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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가 생각하는 마인드 콘트롤법(사안에 따라서는 바디 콘트롤법도 쪼끔 있음)

sinsa69 2012. 10. 27. 01:57

0.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순간 가볍게 의자에 앉아서 하품과 기지개를 딱 세 번만 켜 보세요!

 그러면 지금까지의 당신이 얼마나 긴장하시고 계셨는가를 알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당신의 근육과 신경의 긴장이 잠깐이나마,

 그 어떤 운동을 한 것보다 풀리는 것을 느끼실 테니까요?잠시 동안 자신이 끌어 안고 있는 근심과 걱정과 고민을 하품 세번과 기지개 세 번으로 극복해 보세요!

 당신의 몸이 풀리셔야 마음 또한 풀리는 법이라고 생각되기에 저는 이 방법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 보세요(꺼벙이 올림)

1.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뻐근할 때에나,아니면, 어느 업무중에 신경을 곤두 세우는 일이 있을 때면  

집의 옥상이나 잠깐 밖에 나가서 하품과 동시에 기지개를 10회에서 20회 이상 수시로 켠다.(하품할 때 본의 아니게 하품을 크게 하면 턱이 빠지는 수가 있으므로 이 부분은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너무 기지개를 세게 켜면(특히 허리 쪽에) 곤란하니까 동작을 천천히 취한다.(신경이 곤두 써 있을 때 수시로 하품을 해 보면 근육과 육체의 긴장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리고,기지개 켜기 전 약간의 스트레칭을 한 후에 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덜 간다.)

특히 수험생들이 시험치기전에 강사든 교수든 수험생들로 하여금 기지개를 쭉 펴게 하여 하품을 하게 하거나,심호흡을 하게 하여 주면,

 수험생들이나 청강생들의 긴장이 많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간혹 마음속에 맺힌 것이 있을 때에는 오락실에 가서 두더지를 하거나, 아니면 야구 오락실에 가서 뱃팅을 힘껏 하거나

아니면 집에 샌드백이 있으면 마음속의 화가 풀릴때까지 지속적으로 샌드백을 친다.

그러면 마음 속에서 진짜 치고 싶은 상대방에 대한 감정도 어느 정도 누그러진다고 본다.

3. 마음 속 엉으리 진것이 있을 때에는 노래방에 혼자 가서 고래고래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목청껏 소리 내어 질러 본다.

가급적 우수에 젖은 노래보다는 이왕이면 좀 더 밝고 명랑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명랑하고 밝은 노래가 좀 더 모든 이에게 좀 더 좋은  마인드 콘트롤(MIND CONTROL)적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나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 바이다.

4.군것질을 하더라도 좀 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아싹아싹 씹어서 소리가 많이 나는 과자를 씹는다.

(단,자기의 이빨 건강 상태에 맞춰먹어야 함에 주의할 것)

5.스트레스에 빠질땐 기타나 첼로 등의 현악기 보다는 난타공연에 가까운 꽹과리나 ,징,북, 등과 같은 사물놀이 악기와 같은 

신명나는 악기를 마음껏 치는 것이 기분전환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6.손뼉이나 박수를 크게 치거나 웃음을 크게 웃더라도 허허허, 또는 호호호 보다는 하하하 라는 웃음으로 웃을 때,

 그 웃음의 몸속에서의 밝고 명쾌하게 느껴지는 그 울림이 다름을 깨닫게 될 것이다.

7.줄넘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자기의 몸에 맞게 많이 하여 순간적인 땀을 많이 쏟아낸다.그러면 좀 더 가벼운 몸동작이 느껴진다.

(부부가 같이 서로 잡아 주며 윗몸일으키키를 하는 것이 좋다.)

8.수시로 나 자신을 위한 기도와 남을 위한 기도를 수시로 많이 하는 것도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

8-1. 반신욕이나 족욕을 수시로 하여 몸의 혈액순환이나 또는 발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9.A4용지의 빈 여백에다가 지금의 내 마음의 아픈 곳이나 내 몸 속의 아픈 곳을 솔직담백하게 나 자신에게 고해성사하는 마음으로 글로써 써 내려 간다.

이 방법은 좋은 생각 책을 보니까 영국의 어느 유수대학에서 어느 한 스포츠 학과(기억이 확실치 않음)의 운동 선수들 중 부상선수들에게 임상실험 한 결과 인데 놀랍게도 자신의 아픈 곳을 써 내려가면서 나중에 다 완쾌된 그룹의 선수들이 그냥 일반 환자들처럼 가만히 생활하며 지낸 선수들보다, 그 완쾌 속도가 더 빨랐다고 하는 내용을 본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수시로 자신의 육체나 정신이나 마음의 아픈 곳을 솔직하게 써 내려 가다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의 병이 한결 더 빨리 완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사려되며, 부디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