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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경제 손자 병법! 경제 불황기에는 설비 투자 확대보다는 인력과 기술교육투자로의 투자확대로 전환해야 한다.

sinsa69 2012. 12. 5. 20:56

최근 생각만큼이나 산업 전반적으로 그 동안의 증설된 기업들의 공급 확대능력의 호조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적으로 소비처 즉 신규수요확대가 갈 수록 불투명해지는 작금의 현실에서

요즘 국내 기업들은 제 이의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이라는 칼을 빼들고 있는 듯하여, 서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면 이런 일들이 왜 생기나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자.

첫째 제 이의 위기를 겪고 있는 반도체,L.C.D업체들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요즘과 같은 글로벌적 경제 위기가 오기 전에는 수요의 연속 흑자의 고공행진을 하면 할수록,

 기업들은 대개 좀 더 신중모드로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반짝하는 경기를 보고서,

 마치 앞으로도 가수요량이나 잠재수요량이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란 일말의 기대속에,

 무턱대고 신규수요의 급작스런 증가라는 압박요인 때문에 덜컹 설비투자의 확대를 하거나 생산라인의 증가를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경우의 수에 대비하여 우리나라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의 경우에 있어서,

앞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좀 더 앞서 생각하는 좀 더 선진화된 설비투자확대에 관한 선진경영기법이 요구되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경기상황들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내외 시장의 얽히고 섥힌 복합적인 대외변수적요인이

과거보다 더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 원인들이 비단 과거와 같이 경제적 변수만이 아닌 국내외적 변수,정치적 변수,사회 흐름과 소비자들의 유행 마인드 변화의 변수 등등

그야말로 무작위적인 변수원인들에 의해 시장상황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장상황다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에도 쓰러진 기업등의 경우를 보면 호황기때 무턱대고 앞으로도 이와 똑같은 수요량이 발생하겠지 하고 장밋빛 환상에 빠져,

보통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순간의 흑자로 번 돈을 가지고 막바로 설비투자확대로 넘어간다.

그러나 통상 시장의 특성은 일정기간의 호황기와 일정기간의 정점과 일정기간의 불황기의 그래프를 무의식적으로 꾸준히 반복한다는 데에 그 근본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불황기로 넘어가면 위와 같이 설비투자확대나 기업인수합병등으로 문어발식확장을 하는 기업들은 얼마 못가서 문을 닫거나 구조조정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이의 해결책을 내 나름대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앞으로 우리기업들은 호황기라 하더라도 무모하거나 무계획적인 설비투자확대나 생산라인확대보다는

 차라리 기존라인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히는가에 그 촛점을 맞추고 개선해야 하며,불황기에는 설비투자가 아닌 기존 사원에 대한 사원들의 기술교육강화에 그 투자를 확대하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지금의 비효율적 라인구조를 획기적으로 구조재배치를 하면, 작업효율성 및 생산효율성을 높힐것인가에 대한 연구에 대한 투자를 더 확대하는 것이, 바로 앞으로 미래의 시대에 좀 더 슬기롭게 모든 위기를극복하는 지혜의 그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설비에 대한 투자는 그 장기적인 비젼을 약속할 수 없지만, 인력(사원교육)에 대한 투자는 그 기업의 미래와 비젼을 영구적으로 기약할 수 있는 관계로,

우리기업들은 앞으로 설비에 대한 투자확대보다는 사원재교육에 대한 신규투자와 재투자의 폭과 비용을 늘려갈 때만이,

기업의 장기적인 생명력을 더 확고히 할 수 있다는 점을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은 심각하게 재고해 주시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