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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으로 가는 길! 차기 대선 주자!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를 견지해 주시길.....!

sinsa69 2012. 12. 15. 19:47

지금의 정국은 그야말로 대선주자들 상호간의 보이지 않는 설전 속의 난타전의 경향으로 넘어와 있는 듯이 보인다.

물론 상대방의 공격에 아무런 대꾸도 안 하고 있으면 마치 무슨 꼼수나 꿍꿍이가 있구나 하고,오해받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옛날 조선시대 선비들처럼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리라 하는  지긋함과 허허로움의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언쟁공격에 같이 최소한의 응수를 하는것이 인지상정인 듯이 보인다.

물론 이것을 두고 어느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있는 그 어떤 뚜렷한 표준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시대가 그 만큼 자유로와졌고,또한 그냥 아무런 말 않고 있으면 상대방의 공격 또한 잠시 물러나는 시대가 아닌,

 오히려 그 공세의 칼날을 더 들이대는 세태로 넘어왔기 때문에, 지금의 모든 현상들은 인간적으로 보면 지극히 당연한 지나가는 과정중의 하나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서로를 깍아내리는 문화는 좀 더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일반 시의원 이나 국회의원이 아닌 한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실 지도자분들(차기 대선주자분들)이,

 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한 지방의 일개 지역이 들썩거리는 것이 아니라,

국민여론 전체와 그리고 국정전반에 관계된 모든 국민들의 민심이 들썩들썩 한다는 데에서,

 대선주자들은 남은 경쟁기간만이라도 선의의 초심으로 다시금 돌아가,

진짜 옛날의 고사성어처럼,

 진인사대천명의 자세 즉 자신의 도리를 다함으로써 하늘의 명을 기다릴 줄 아는,

 좀 더 대아적인 견지에서 대선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