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경제 손자 병법! 20~30세대들의 미래를 열어 줄 의무가 차기정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최근 대선을 마치고 전국적으로 20~30세대들의 선거 이후의 나름대로의 정신적 충격이 큰 것처럼 여기저기 글들에서 나오는 같다.
물론 이것이 단지 선거결과의 후유증으로만 치부하기엔, 옆에서 바라보는 그들세대보다 조금 앞서 있는 나로서도 안타까울 뿐이다.
과거 1997년 이전의 국내외적으로 경제적인 상황에 있어서 취직문제에서 만큼은 지금의 20~30 세대들보다 큰 정신적 공황에 빠져본 경험이 적은,
그들보다 한 발짝 앞서 사회에 던져진 세대로서도 무어라 도움을 주지 못하는 부분들은 안타깝기만 하다.
지금 대학생들이 과거 대학생들과또 다른점이 바로 대학 등록금의 힘에 부치는 가계적 압박감에 사로 잡혀 있다는 점일 것이다.
얼마전 기사를 보면 이들 중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미처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이미 신용불량자로 도태되어 있는 학생들의 수가 결코 적지 않다고 전해지며,
이런 나름대로의 주어진 사회적,경제적 괴리 속에서 그나마 20~30세대들이 이번 선거에 나름대로,
자기들이 밀던 분이 안 된데에 대한 상대적 허탈감과 그 정신적 공황상태는 동시대를 걷고 있는 중년의 선배로써 미안함과 동시에 그들의 앞날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으시길 마음 속으로 나마 기원할 뿐이다.이들은 대학을 등록금문제에 그나마 신경을 덜 쓰고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그러한 진짜 큰 학문을 배우는 향학열에 집중하기도 어려운데 등록금준비를 위해 밤에는 보이지 않게 돈을 벌기 위해 그야말로 주경야독하는 세대들이 바로 지금의 대학생들이나 20~30세대들의 주류가 아닐까 한다.그러므로 박근혜 당선자님과 현정부와 차기정부 그리고 경제인연합회 분들께도 동시에 건의 드리고 싶은 부분은,물론 기업들이 요즘과 같은 글로벌적 위기상황들 속에서
다들 어려운 것은 알지만, 정부와기업간의 조율을 통한 대학교와 대학생들에 대한 정부와 기업들의 공동참여를 통한 맞춤형 인재교육사업육성과 더불어 동시에,
대기업이나 유수 중견 기업들의 수익 중 일부를 사회에 재환원 아니 대학에 재투자하는 사회적 자발참여 시스템과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같이 동참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그리하여 이들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세대들의 어깨의 짐을 덜어주고 그들이 정부와 기업들의 활발한 산,학,연 공동구축체제 중심의 연구강화 및 각종 지역 및 국가 발전 프로젝트와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공동 연구 활성화를 통해, 이들이 대학에서는 직,간접적으로 사회에 나와서 적응하기 쉽도록 기업인과 지역대학교수님들의 인적교류강의제 도입을 병행하고,그리고 해외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그 여력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국내 대학들에 투자한다든지 국내유수 모든 기업들이 막대한 광고비의 일부만 대학에 재투자한다 하더라도 이들 20~30세대들의 학업란과 취직란의 일부라도 점차적,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되며,차기정부부터라도 대학등록금 경감을 위한 연착륙 프로젝트를 대학당국과 교육정책입안자분들과 그리고 경제인연합회등과 차기정부가 충분한 여론수렴과정과 의견조율을 통하여, 서로 거시적 안목에서의 미래세대의 길을 열어 준다고 하는 국가적 대교육시스템의 선진적 개발에 일조해 주시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간절히 소원하며 이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