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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경제 손자 병법! 소비 패턴의 연령대별 분석,제1탄 10대에서 20 대 소비층의 특징

sinsa69 2012. 12. 29. 20:42

1.최근 언론에서는 아웃도어 시장의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고,

아웃도어 시장의 양적인 팽창현상이 주는 허와 실에 대한 각종 분석이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서 표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생 아웃도어 브랜드와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간의 보이지 않는 세 겨루기(힘 겨루기) 작업에 관한 것도 언론에서의 회자되는 꺼리 중 하나라고 판단된다.

2..그런데 나름대로 주요 소비 타깃층을 설정할 때 그 주요 소비층의 타깃을 누구로 정하는 가에 따라서

그 출발점선상에서부터 벌써 승부의 반은 판가름된다는 것을  거의 대다수 브랜드들이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적쟎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러면 소비자의 연령대별 분포도상의 나름대로의 이제까지의 나의 경험론적 이론을 바탕으로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3.10~20대 초반 소비자들의 특성:

이들은 경제적으로는 거의 대다수가 초,중,고,대학생정도의 아직은 자기가 직접 벌어서 소비를 하기보다는

거의 대다수가 용돈을 모으거나 아니면 부모님께 조르거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과거 내가 매장에 근무할 때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보면 다음과 같다.

특히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의 경우엔 옷이나 신발에 관계되는 경우는 거의 대다수가 부모님으로부터 소비를 하는 경향이 많았고,

MP3나 최신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 자기만의 개인적인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일 경우에는,

 나름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어렵게 번 돈을 가지고서 과감하게 소비를 하는 경향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이 연령대 특히 15세 정도에서 23~24세 정도까지(즉 군대가기직전까지)의 연령대의 소비자층을,

 브랜드업체들에서 당장 눈 앞의 경제적 독립이나 소비할 돈이 없다고 해서 과감히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머리속에 자기자녀들에게도 권해주거나 찾게 되는 브랜드는,

 바로 자기가 15세에서 24세까지 가장 많이 즐겨 입고 즐겨 보았던,

소비생활의 범주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그러기에 신규 브랜드든지 기존 브랜드 든지 간에,

 이들 연령대의 소비층에 다시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즉 이 세대들은,

 바로 향후 10~15년 후에 사회전체의 주 소비를 견인할 세대로 넘어가는 바로 다음 시대의 주요 소비자층으로 발돋움하기 때문임을,

모든 브랜드들은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줄로 믿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