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경제 처세술 제 11 탄! 올해 예상되는 우리국내기업들의 애로사항!(회사채 문제,환율 문제)
1.회사채 문제
오늘 한 보도에 의하면 올해 말에 만기가 도래되는 우리 기업들의 회사채 규모가
39조원 규모정도라고 한다.그러면 이에 해당하는 각 회사들은 만기도래되는 회사채를 커버(COVER)하기 위하여,
나름대로의 노력 예를 들면 핵심우량기업들의 매각이나 주요자산 매각등을 통한 현금확보를 위해,
또다른 울며 겨자먹기식 자체내 구조조정등의 파장이 예상된다고 본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우리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량협력업체들의 매각으로 인한 순간적 기술공조의 공백이 발생하게 되어,
서로 연계된 자사협력업체들의 매각으로 인한 우수제품생산상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는 바,
정부차원에서도 금융권과 기업간의 나름대로의 대화를 통한 올해 말 회사채 도래되는 물량의 극복에,
나름대로 국가차원의 긴밀한 공조체제가 요구된다고 보겠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금융권이 회사채를 인수하는 데 계속적인 거부현상이나 회피현상의 심화현상은,
향후 몇년간 글로벌적 불황이 계속된다는 가정하에서는 결론부터 말하면 올 하반기이후로,
각국내기업들이 각종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회사채 발행 이외의 별도 대안을 찾지 못하는 한,
국내기업들의 고민은 한층 더 깊어지리라고 판단되는 바이다.
2.환율 문제
오늘 보도에 의하면 정부의 환율 개입의 효과가 미국과 일본등의 양적완화의 양이나 속도를 못따라가서 환율은 이제 앞으로는 정부차원에서 개입한다고 어떻게든 효과를 바로바로 보이지 못할 소지가 다분한 그 근본이유는,내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는 미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유로존이나 그 이외의 대다수 국가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양적완화조치를 통한 자국국내기업들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내 생각엔 미국과 일본이외의 여러 국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양적완화를 어느정도 하는지를 천천히 살핀후에 지금 당장의 국내기업들의 앓는 소리에 정부가 일희일비하며 반응할 것이 절대 아니라고 보는 바이다.내가 봐서는 이제부터는 정부차원의 어설픈 환율개입은
오히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다고 주장하는 바이다.차라리 환율자율시장의 흐름에 맡겨두되, 환율개입이외의 기업들에 대한 제 삼의 가격경쟁력 확보방안은 없는지를 강구하는 것이, 더 낳은 신중한 차원의 정부와 기업차원의 현명한 처세가 아닐까 주장하는 바이다.그리고 내가 나름대로 생각하는 환율대비책을 말해보면,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의 고차원화를 통한 명품이미지 주력에 신경 쓸 것과, 또는 똑같은 기능을 갖춘 값싼 소재를 개발하는 등의 즉 중저가 신소재개발을 통한 가격경쟁력강화라든지, 아니면 수출물류 유통과정상의 축소를 통한 가격 경쟁력강화라든지, 아니면 똑 같은 기능을 갖춘 값싼 포장재를 개발한다든지 다각적인 수출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이 위기들을 극복해야만 할 줄로 믿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