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경제 처세술 제 12 탄! 이제는 인터넷 보급률 1위가 아닌 초고속 인터넷 활용률 1위로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가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6위로 쳐졌다는 기사가 여러 언론에 대서특필 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졌다고 해서 국민들의 인터넷 활용률이 높아졌다고 절대평가할 수는 없다고 보는 바,
지금부터라도(차기정부부터라도) 인터넷의 양적인 보급의 많고 적음에 정부나 언론이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전 국민들의 인터넷 활용률 전 세계 1위라는 목표재설정 작업을 지금부터 정책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해 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 하는 바이다.
만약 이런 정책이 미리 실시되었더라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국민전체적으로 그 기능활용도가 단순히 워드작업이나 게임에 몰두하는
단순활용도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CAD/CAM과 같은 디자인 개발능력의 집중개발에 정책적 국민교육적 사회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더라면
내가 생각하기엔 수 많은 디자인 기술인력의 확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전 분야에 있어서 우수디자인 인력확보를 무기로 한
전세계 디자인 1위의 국가로까지 그 국격이 향상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생각해 보라 그리고 이런 디자인 기술인력들이 많이 확보되어 있다고 한다면,
워드나 문서작성위주의 단순 사무직에서 벗어나서 디자인 기술개발과의 증대를 가져올 수 있고,
이런 국민 개개인의 디자인 기술숙련도 강화를 통한 실업율 감소효과를 얼마나 많이 누릴 수 있겠는가 말이다.
디자인은 산업디자인부터 건축조경 의류 생활용품디자인 등 그 창조적 요소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진출분야도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그러기에 우리정부는 지금부터라도 인터넷 보급률 1위라는 허상에 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 활용률 1위 국가에 도전하는 범정부적,범국가적,범국민적 노력이 새롭게 요구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