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화학단지와 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된 시설 점진적인 교체작업 유도해야 한다.(수정편)
최근 언론을 보면 울산석유화학단지나 여수화학단지 그리고 그외 얼마전과 오늘 또다시
불산누출사고를 일으킨 구미를 포함한 화학단지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주변인근지역의 잠재적 불안요소를
현정부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기업들에게 국민의 안전제일행정이라는 기치아래,
점진적인 노후시설의 교체작업을 기업들에게 유도하셔야 할 줄로 믿는다.
그렇지 않고 현정부에서조차 5년의 임기동안 이 전국에 산재한 석유화학단지 및
화학단지 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시설을 아무런 대책없이 수수방관하면은 그 안전관리의 지속성,정확성
여부에 따라서는 지난번과 오늘의 구미불산 가스누출사고와 같은 대형 인재사고를 미연에 법적,제도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진다고 본다.
지경부와 환경부를 비롯한 각 유관행정관리감독기관이나 각 유독가스전문관리 및 생산업체들의 안이한 태도를 정부의 좀 더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서,
국민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권보장이라고 하는,
즉 국민의 기본 생활권과 생존권의 안전화를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현정부는
지금부터 서서히 계획해 나가셔야 될 줄로 믿는다.
그리고 유독가스를 다루는 작업자의 이중삼중안전작업 규칙을 별도로 마련하여,
기업들이 유독가스를 다루는 작업자들에게 업무전에,
반드시 정기적,비정기적 안전수칙을 완전히 숙지케하고 또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을 업무의 기본골격으로 하는 기본업무상안전지침,
및 방침이 별도로 마련되어야만, 주변지역주민을 포함한 국민전체의 최소한의 안전망 구축이 완료된다고 생각하므로,
현정부는 이 화학단지시설의 노후화된 시설교체작업에 좀 더 정부적차원의 적극적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
국가와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하는 것보다 더 큰 복지정책은 없다고 사려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