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거든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매일 파일화하고 스크랩화해 나가야 한다.
1,우리 교육도 이제는 고등학교 정도에서 부터 준 대학교 과정처럼 고등학생들로 하여금 과제를 낼 때,
단지 문제 풀고 답쓰고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서,대학생들이 쓰는 리포터처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다양한 각도의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하는
평가 시스템의 부분적 도입을 서서히 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이 과정이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편입되어야 하는 근본이유는 고등학교까지 늘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제와 요구하는 답안작성에 익숙해 지다 보면 대학에 올라가서 리포터를 써내라 할 때 자기 사고와 표현력의 꾸준한 연습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대학교 진입하자마자 당황스러워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그리고 이와 같이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학생들개개인의 사고와 견해가 여러 방면으로 표출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하여 각자의 답안을 갖고 논리정연하게 객관화 논리화 시켜나가고 이를 같이 발표 및 토의케 하여 고등학교교과과정부터 좀 더 창의적인 소신있는 답안들을 만들어 가는 훈련을 시켜야만 미래세대가 다양한 각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사회의 각종현안과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갈 수 있는 근본계기가 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난는 이렇게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2.성공하려거든 자기가 관심있는 학문이나 분야의 글들이나 자료들을 개인적으로 스크랩화하고 파일화시키는 훈련도 병행시켜야 할 줄로 믿는다.
우리 고등학교때의 수학선생님의 사례를 들면 그 분은 나중에는 다른고교의 교장선생님으로까지 진급하셨는데 아직도 그 스승님이 다른 수학교사선생님들과는 남달랐던 것은 바로 다음의 내용이다.
크게 한 반 아이들의 구성을 보면 앞에 우등생그룹과 그리고 그 다음 중간 그룹과 그 다음 나름대로 농땡이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그런데 다른 선생님들 같으면 일사천리로 우등생에 맞춰서 진도를 빼셨는데,그 분도 진도 나가는 그 자체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정상교과 후 야간자습시간이나 자율학습시간에 우등생이 물으면 우등생의 수준애 맞춰서 풀이해 주셨고, 중간 그룹의 애들이 질문해오면 그들의 수준에 맞는 방식으로 해법을 제시하셨고,농땡이들이 물으면 그들이 좀 더 알기 쉽도록 다양한 비유와 은유를 통해 나름대로 개인지도상의 개개인의 실력과 이해수준에 알맞는 나름대로의 눈높이적 교육법을 그 당시에 벌써 실천하셨다,그리고 그 분은 늘 옆구리에 보기에 따라서는 그야말로 전국의 입시문제제출문제은행보다도 더 많은 방대한 양의 개인적인 수학질문선자료를 파일화 스크랩화 하신 분으로 기억된다.
3.그러기에 여러분들도 만약 내가 광고학과에 들어가고 싶다면 예를들어 광고학개론등의 책을 보는 것이외에 아버지가 보는 신문속의 매일 들어오는 광고전단지를 모으거나 매일 가족들이 뭔가를 배달시켜 먹으면 내 같으면 치킨배달광고 같으면 농장의 닭 사진을 직접넣어 좀 더 생동감 있는 치킨집의 광고전단지를 만들겠다는등의, 그 문구상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만약 내가 이 광고문구를 만들고 초안작성을 해보고, 내가 직접 광고지 색깔이나 구성을 한다면 이렇게 해 보겠다는 등의 개인적인 소견을 컴퓨터에 담아서 개인 파일화시키고 스크랩하는 훈련을 해서 그것을 만약에 대학사년동안에 다른 학생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광고전단지 전문해석가 및 광고지전문제작자의 수준이나 궤도에 어느정도는 다른 학생들보다 더 많이 그 자료를 준비할 수 있어서 그 학생이 광고 전문회사에 갈 때 면접을 볼 때,자네는 어떤 준비를 해 왔냐고 물으면 내 같으면 그 대학사년동안 스크랩하고 파일화시킨 광고 전단지 해석 프로그램들을 제출하면서 저는 대학사년동안 나름대로 이렇게 광고회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그리고 눈에 띄는 광고문안이나 도안들을 이렇게 스크랩했읍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면 어느 광고사 대표가 일차적으로 자기를 뽑아주지 않겠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