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의 혜택축소 및 폐지와 우리나라 복지정책과의 상관관계 및 비례관계는?그리고 차기정부가 참고할 점은?
최근 카드사들의 수수료싸움과 카드사용상의 무이자 할부와 같은 혜택의 축소 및 그 폐지의 확대는 스스로의 행동반경을 제어하는 제일의 원인으로 작용할 듯이 보인다.
최근 카드사들이 전방위적 수수료싸움으로 인해 예를 들어,
이동통신사와의 인터넷요금과 통신요금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
그리고 설대목전에 대형마트에서의 무이자할부혜택 축소 및 폐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수수료싸움으로 일부카드사의 자동이체신청금지 등등
그야말로 카드사들이 기존 관계를 맺고 실시하던,
전 국민의 의,식,주 분야에 카드사용이 확대되어 있는 이 시점에,
카드사들이 국민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고, 전방위적인 수수료싸움의 확대전이 가속화 된다면,
물론 순간순간에는 국민이 그 불편을 감수해야만 할 것이나,
장기적으로는 카드사 스스로의 생존과 그 행동반경을 스스로 위축시키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자고로 사람의 특성은 처음에 자기의 이와 행동에 관계되는 복지나 혜택의 폭이,
처음에는 없다가 생기면 그것을 반겨도,
반대로 기존에 주어지던 복지나 혜택들이 갈수록 줄어들거나 축소되거나 폐지된다고 하면,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있다고 본다.그러므로 카드사들도 과감히 요구할 것은 요구하셔야겠지만,
언제까지 자기들의 고객인 국민을 볼모로 삼아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계속 애를 쓴다면,
어느 순간에는 카드사들이 국민들로부터 거꾸로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본다.
지금 이 상태로 카드사들이 각종 기존 혜택을 줄이거나 각 부분과의 수수료싸움을 장기전으로 끌어가다보면,
모르긴 몰라도 올해 말의 카드사들의 영업이익상의 순수익의 폭은 어떤식으로든 작년대비 급격히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그러므로 카드사들은 지금부터라도 좀 더 신중하고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사회 각 부분들과 수수료마찰을 최소화시키는 족으로 하루빨리 가닥을 잡아나가시길 소망할 뿐이다.그리고 우리나라의 복지정책도 카드사의 혜택축소나 폐지의 예를 타산지석삼아 차기정부가 실천하시고자하는 모든 복지정책들의 중,장,단기적인 복지재원 마련상의 국가정책적 마스터플랜을 잘 짜시어,중도에 그 복지정책이나 혜택들이 순간순간마다 복병처럼 나타날지 모를 복지재원 부족사례 및 그 재원마련상의 어려움에 대비하여,사전에 그 장기적인 확보방안들을 지금부터 미리미리 대비해 놓지 않는다면,지금의 카드사들이 국민에게 주는 불편 못지 않게, 국민복지 수혜상의 재원마련적어려움이라고 하는 부분에 만약에 봉착할 순간에 다다르면, 국민들의적지 않은 불편과 불만표출이 예상되므로, 제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복지정책들로 가닥을 잡아나가시길 간절히 소원하오며, 이 글을 띄웁니다.
님들의 가정에 입춘대길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