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경제 처세술! 올해 은행권의 예상되는 수익성 정도는?
1.PB고객들의 이동으로 인한 수익감소건:
P.B고객(프라이빗 뱅킹 고객) 이나 큰 단위의 목돈을 은행권이나 자산운용 전문가들에게 맡기던 기존관행이,
은행권내에서의 별다른 이자상승을 통한 재테크 수단의 추가적인 큰 변화가 없는 한,
P.B고객들의 다른 재테크 수단으로 대단위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최근의 법개정으로 대규모 얼마전 2,000만원 이하로 비과세 기준에 관한 법규가 바뀌는 바람에,
기존의 P.B(대형고객)들이 재테크를 위해 기존 최소자금을 빼고는 대규모이동이 예상되는 바,
전국적으로 P.B(프라이빗 뱅킹)고객들의 예금들의 대이동으로 인한 은행들의 수익감소가 예상되는 바이다.
2.은행권과 연계된 카드사들의 최근 수수료 본쟁 및 기존혜택축소로 인한 수익감소건:
카드사를 낀 은행이든 카드사와 연계시켜 카드를 발급하던 은행이든 간에
카드사와 연계된 각종 혜택들이 최근들어 각종 이동통신사,아파트 관리비 인터녯 요금,대형 마트,
그리고 그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카드사와의
수수료인상 및 인하건과 무이자 할부행사 중지 및 축소 등 기존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마케팅부분의 메리트가 갈수록 감소할 것이기에,
이 부분과 관계된 직,간접적인 은행측의 이윤축소도 예상되는 바이다.
또한 체크카드는 좀 더 양적인 보급이 되겠지만,기존 V.IP고객 혜택카드나,
아니면 일반 신용카드라도 그 나름대로 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를 실시하던 카드 발금의 축소 및 기존 혜택의 폐지는,
기존 고객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원성을 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여겨지는 바이다.
3.대출관계에 관한 수익감소건:
최근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등으로 가계는 가계대로 마땅한 장삿거리가 별로 많지 않은 관계로,
신규 자영업의 증가세는 다소 주춤할 듯이 보이고,
기업은 기업대로 일본과 미국 등의 양적완화를 통한 원화강세분위기로 인해,
예전보다 많이 위축된 모습이어서 저금리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신규대출 및 추가대출을 통한 대단위 투자는 은핸권에서 기대하기 어려울 듯이 보인다.
4.나름대로 예상되는 해결방안
그나마 신규재형저축에 관한 법규가 신설됨으로 인해서,
초기에 신규 재형저축가입고객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강화에 나설듯이 보이고,
아직 남아있는 각종 비과세 상품 및 주택청약저축등으로의 유도를 통한,
틈새시장의 확장을 통한수익증대를 꾀할 듯이 보이고,
장기예금상품보다는 특판예금의 수시출시를 통한 신규고객확대 및,
적금상품의 일시적 고이자 상품수시개발 및 판촉을 통한 신규고객확보방안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