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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이커 춘추전국시대로의 진입(스포츠 메이커학개론 수정편)(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2. 15. 21:51

미래의 예상되는 스포츠 메이커의 대세는?

1.지금까지의 소재상 발전 과정은 100%방수기능의 고어텍스 제품이나 발수나 생활방수정도 또는

바람막이 기능정도의 윈드스탑정도의 고기능성 소재나 최근에 대두된 기능 중 하나인 발열기능 ,

그리고 드라이 피트(나이키 소재)나 에어로 쿨 ,쿨맥스 등과 같은 땀발산 기능 및 속건성 소재가 주류를 이루었고,

 그리고 순면이나 폴리에스테르나 폴리에테르 와 면과의 5:5 또는6:4정도의 합성을 통한 소재의 다변화 정도가

 거의 스포츠 웨어 시장의 소재적인 주류를 이어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그러나 앞으로는 전자 제품의 진화 속도에 따라서 각종 소형 마이크로칩 형태의 기능성 칩을 장착한 다양한 형태의 발열기능소재나 보온 및 방수,발수, 발열, 방한 속건성 등등 의 다양한 형태의 진화된 기능성 소재의 전자칩을 장착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 및 더 나아가서는 의료용 목적의 의약품적 하이텍크 기능의 치료용 전자칩이나

 또는 환자 건강 유지용 전자칩을 장착한  다양한 형태의 진화된 소재를 바탕으로 다시금 시장이 재편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고,

벌써 얼마 전 기사에서 잠깐 본 것 같은데 고기능성 나노칩 소자를 장착한 기능성 의류 소재 중 일부가 벌써 가시권내로 개발이 완료되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나라도 이제는 삼성전자나,L.G전자 등과 국내 굴지의 스포츠웨어 업체들과 공동제휴하여 의류업체들이 손잡고 국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일명 국책사업)으로 나노소자 형태의 전자칩을 장착한 고기능성 의류를 합작해서 공동연구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섬유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었다고 오래전부터 언론에서 다루었던 것과는 상관없이,

 섬유산업의 제2의 비약적인 도약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사려된다.

예를 들어 저체온증 환자의 경우 여름에는 가볍고 통기성 좋으면서도 보온효과기능의 전자칩을 장착한 의류를 입는다든지하여,

 정상체온을 유지하게하여 저체온증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는 헬스-웨어(일명 건강의류)나 스포츠웨어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만약 여름에 장거리를 뛰는 마라톤 선수의 경우 속건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고기능의 나노소자칩을장착한 의류를 개발한다든지 하여,

 선수들이 옷의  두께나 경량여부에 상관없이 뛸 수 있도록 하여 전혀 마라톤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측면 지원해준다든지,

 이와 같이 미래의 의류산업은 전자산업 및 나노소자 산업과 공동제휴를 누가 먼저하느냐에 따라서,

 스포츠웨어 의류업계는 또 한변의 지각변동을 통한 의류 판도의 대변혁이 이루어질 것이며,

내 생각이 맞다면 지금으로부터 향후 십년내에 20~50%선까지 그 개발의 정도가 우리 일상생활 속 가시권내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우리 국내 스포츠 의류업계는 이런 변화를 미리 예상하여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준비작업에 착수하여야할 것이며 ,

그리고 누가 먼저 스타트를 끊느냐 여부가 미래 스포츠의류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될 것인지 판가름날 것이므로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웨어 업계는 지금 이 순간부터 여기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해야만 할 것이며 나노분야의 지원을 담당할 공동제휴사를 먼저 물색하는 작업 또한 동시에 병행해야 할 줄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