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투영되어지는 나 자신을 보는 방법!

우리들은 간혹 혼자로 돌아오면

우리들의 하룻 속 일상들을 통해서,

 

 비춰지는 자아의 모습을 보고서 반성을 통해서

날마다 새로운 내일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 우리들의 삶을

간접 투영해 보는 방법은

 

또 다른 나의 자화상의 한 단편일 수도 있는

타인의 눈을 통해서 투영되어지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서

 

나의 하루를

반성하기도 한다.

 

나의 삶이 완벽하다거나

완전하다고 할 수 없기에,

 

우리는 또 다른 나의 모습들인

 이웃을 통해서,나눠주고 도와주고 도움받는

 

그러한 서로 지대며 살아가는

인간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리라1

 

사람인 자의 모습이

서로에게 등을 보이는 사회가 아닌

 

서로에게 등을 지대며,어깨동무하며,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라고 하는 깊은 듯이 담겨있듯이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체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또한 다가오는 것이리라.

 

우리의 눈이 서로가 서로를 감독하며,

 관리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서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마음의 눈으로 헤아리고 마음으로 위하라는 뜻임에랴!

 

이렇듯 우리의 삶 속에서 투영되어지는

나와 또 다른 나의 자화상인 이웃들과의 교류와 만남을 통해서

 

우리의 삶은 그렇게 무르익어가고

성숙되어 가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