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지성의 축구경기와 한국과 네덜란드전의 비교를 통한 비교분석!
1.어제 한국야구의 네덜란드전 5:0 패배소식과 동시에,
그토록 온 국민이 학수고대하던 박지성의 부활을 알리는 결승골을 위한 중요한 도움의 기록소식은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희비를 엇갈리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2.첫째 박지성과 QPR팀은 이제 마지막보루라고 생각한 때문인지,그야말로 QPR의 모든 선수들이 배수진의 진을 친 군사들처럼
필사즉생의 각오로 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3.이와 반대로 한국야구팀은 약간은 느긋한 모습의 긴장이 풀린듯한 산만함속에,
잣은 실수의 반복과 동시에 선수들의 팽팽한 긴장감보다는 어느 순간부터 팀 전체의 긴박감에 사로잡혀,
선수와 코치진할 것 없이 자기리듬을 놓치는 듯이 보였다.
4.어제 축구경기에서 박지성은 최근의 인터뷰상의 내용그대로 팀의 계속되는 그 동안의 패배나 아니면,
나름대로 자기에 대한 기용기회의 최소화과정들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기의 소신과 리듬 그대로 그리고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라도 하듯이
중원과 변방을 90분 내내 종회무진하며 뛰어다니는 오랜만에 박지성 본연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 경기가 아니었나하고 판단된다.
5.어제 한국 대 네덜란드전 야구를 보고 느낀 바를 말하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인 한국과 네덜란드의 공수교체시기가 빨랐다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뱃팅타이밍을을,
조금은 상대방 선수들에게 쫒기듯이 하지 않았나 판단되고,굳이 내가 생각해본 해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선은 우리가 네덜란드 투수들의 특징을 잘 모르는 다음에야 예를 들어 우리 한국의 일번타자가 그 뱃팅자세를 번트자세를 먼저 취하여,
그 투수가 던지는 공의 각도나 속도를 먼저 체크를 해 나갔어야 했고,아니면 일번타자가 좀 더 공을 기다리는 자세로 포볼까지 간다고 하더라도,
투수의 투구수를 첫 일회에서 삼회까지는 굳이 일번타자 이외의 선수들도 같이 이와 비슷한 리듬을 가져간 다음에,
나름대로 한 바퀴 회전이 끝나는 3회나 4회부터는 자기만의 소신있는 배팅이나 아니면 팀뱃팅을 해 나갔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 바이다.
둘째, 그리고 처음 출전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비나 타격 어느 것하나 아기자기하고 호흡이 척척 맞는 부분이 없었다고 판단되는 바,
이 부분의 적극 보완은 앞으로 우리 류중일감독님이나 코칭스테프들이 다시금 기본에 충실할 것을 선수들에게 요구해야함과 동시에,
좀 더 원활한 팀플레이로의 전환이 시급히 우리한국야구선수들이 단시일안에 극복해나가고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하며,
박지성선수와 또한 우리한국야구선수단의 최상의 컨디션유지와 최선의 경기들을 기원하며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