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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화를 다스리는 방법! (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3. 3. 20:17

1.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찬찬히들여다 보면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거나,아니면 일에 집중하거나,

아니면 하루 중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던 이들에 대한 미움이나 증오의 마음들을

본의 아니게 마음에 담아 둘 때가 많다.

2.실례로 어느 한 아주머니가 이웃의 한 아저씨에게 사소한 시비로 인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나 말을 듣고서

야간에 응급실로 와서는 그 화를 쉬이 가라 앉히지 못하시고서 밤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을 보았다.

3.우리가 간혹 언론등에서 다루는 말로 인한 언어폭력은 위와 같이 사안에 따라서는,

 행위폭력보다도 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어 그 후유증이 심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4.그러기에 꺼벙한 내가 내 나름대로 극복해 온 과거 경험 속의 마음 속의 화 다스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5.첫째는 그 어떤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말을 통한 마음속의 화가 생기면,

자기 혼자로 돌아와서 깊은 숨을 내쉬거나 심호흡을 먼저하여 일단 몸의 화기운을 다스린다.

아니면 하품을 세 번하거나 아니면 기지개를 펴거나 하는 동작을 마음먹고 운동하듯이 대략 10분에서 20분 이상을 실천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의 기운들이 다운(DOWN)되고 몸과 마음의 근육의 긴장이 조금씩 풀리거나 완화되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몸과 마음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6.그리고 난 다음,어차피 상대방의 말로 인해 마음에 병이 생긴 것이므로,

사람이 쉬이 약으로 낳을 수 없는 것은 옛말에도 있듯이 세월이 약이라고,

적든 많든 우리의 머리속에서 나름대로 완전히 상대방의 말을 망각하기까지 최소한의 적지 않은 시간이나 세월이 소요됨으로 인해서,

 이를 좀 더 빨리 극복하고자 한다면 머릿속에서 자기최면을 걸어서라도 다음의 세 가지 단어 즉 1.잊자.2.참자.3.용서하자,

"잊자,참자,용서하자"를 계속적으로 나름대로 머릿속에서 잊혀지거나 망각될때까지,반복적으로 되뇌인다거나,

7.이마저도 용이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 다음이나 네이버 사이트의 사진카페나 야생화카페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꽃이나 새나 산수들을 사진에 담아놓은 전문포토사이트에 들어가서,

 내 육체의 눈을 맑고 시원하게 하면 이 또한 어느정도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현명한 방법중의 하나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