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학 개론(제 칠 편)! 진정한 부자는 시간을 쪼개어 쓴다.
우리들 모두는 똑같이 하루 주어진 스물 네 시간속에 살고 있다.
그 중에 일생의 20% 에서30% 사이를 잠으로 일관하고,그 이외의 순간들은 눈을 뜬 채 깨어난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도 진정한 부자들이나 아니면 굳이 부자는 아니더라도 공부 잘 하는 우등생들의 경우를 보면,
그들은 시간을 공상이나 망상으로 일관하거나 하지 않고,늘 어떻게? 왜? 그러면 어떤 식으로 이 순간들을 헤쳐 나갈까하고,
일상 속에서 늘 의식,무의식적으로 부지런히 사고하는 사람들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들은 또한 똑 같이 낮잠자고 밤잠자는 것 같지만 자면서도 늘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똑 같은 수면을 취하더라도,양적으로 많이 자는 잠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짧게 자더라도,
늘 깨운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부자들은 만약에 어렵고 도대체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극한적인 상황에 놓일 때면,
일반 속인들처럼 매 순간 초조하거나 긴장하는 표정으로 일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범하게 그 순간이 지나가서 잠잠해질때까지 대범하게도 잠을 청함으로써 시간이 흘러 감으로써,
저절로 풀려질 때까지 그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오히려 우리가 태풍의 눈 속에 배가 들어가 있다면,
용감한 선장은 그것을 헤쳐 나가고자 애써 몸부림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이 지나갈 때까지 그 넘실대는 파도를 즐기며,
오히려 그 속에서 파도타기를 하면서 가는 정도의 대범함을 지닌다.
그들은 또한 주어진 시간을 다른 사람과 다르게 시간을 쪼개어 시간을 자기를 위해 쪼개어 쓸 줄 아는 지혜를 가졌으며,
많은 시간속에 자기를 투자하기 보다는 예를 들어 자기가 화장실에 가는 그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신문을 본다든지 새로운 구상을 한다든지 하는 등과 같이,
그 자투리 시간들의 효용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사람들이 대기업이나 임원이 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이 우리 현대인들이 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시간재테크라고 할 것이다.
그러기에 이들은 일부러 휴일까지 기다려 가족여행이나 해외여행을 기획하기보다는,
가장 바쁜 와중에서도 자투리 시간과 자투리 종잣돈으로 알뜰하게 궁리하고 생각하여,
미리미리 생각하고 준비하고 하는 매사에 준비성이 강한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장이 될 최소한의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라고 나는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미진한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두시고 미리미리 나만의 자투리시간활용법 하나쯤은 갖고 있는,
진짜 독창적이고 특화된 남 다른 의미의 진정한 부자가 되시기를 희망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