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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호황기와 불황기의 그 사이클(CYCLE)상의 맥을 짚어 나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제 삼 편)

sinsa69 2013. 4. 4. 21:50

1.투자는 소신과 객관적인 자료준비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때에는 물론 성공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갖고서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어차피 모든 확률은 5:5의 성공반 실패반의 확률을 안고,

투자를 하게 되고,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성공할 확률이 실패할 확률보다 낮다는 기본전제를 깔고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한 과감한 투자에 나서기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는 간혹 나름대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나름대로 객관적인 국,내외적인 경제상황들을 충분리 고려한 후에 투자한다손 치더라도,

실패라는 결과물로 귀결되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된다.그 나름의 원인이 되는 요소들을 항목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2.그 첫째는 예를 들어 어느 한 특정분야에서 어느 모기업이 투자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이 투자가 그나마 다른경쟁회사들이 안 하는 분야의 첫 투자라고 하면,

그나마 성공확률이 있지만,그렇지 않고 다른 국,내외경쟁기업들도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똑 같은 분야에 똑 같이 그 시점으로나 양적으로나 공동투자를 하게되면,

그 투자의 효과는 자연적으로 반감(반으로 감소)되게 된다.

3.두 번째 간혹 실패의 사례들을 보면 이런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도시에 가장 먼저 어떤 한 분야를 투자한 사업가와 그 다음으로 두 번째로 들어와서 투자하는 사람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처음에 스타트를 끊은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기가 쉬운데,의외로 현실적으로 주위의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보면,

첫 번째 투자한 사업가는 실패하는 경우를 보게 되고, 그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는 사업가는 성공의 길로 전환하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된다.

이것은 대체로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가장 큰 원인은 앞서 이 편에서도 말한 바 있는데, 첫 번째 투자한 사업가는 물론 막대한 돈을 시설투자를 해서 그 시설완공이

이루어지면 곧바로 행하는 모든 사업들이 곧바로 수익으로 창출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하에서 투자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적인 측면에서 그 지역주민전체적으로 그 상품을 소비할 수 있는 전체적인 소비풍토가 조성이 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고 하면,

이 사업이 아무리 미래적으로는 잠재수요시장에서의 충분한 사업성이 인정된다하더라도,

 당장 눈 앞의 현시점에서는 그 제대로 된 수익을 이끌어 낼 때까지 한참의 소요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야 된다는 사실을,

 사업주가 간과한 것이 결정적인 실패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하여 첫 번째 사업가가 실패한 다음에,

 그 바톤을 받는 두 번째 사업가가 들어올 즈음의 시점이면, 그 때에는 어느 정도 그 지역주민전체적으로 그 상품이 전체적인 홍보와 주변인지도가 어느정도의 궤도선상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사업가부터는 무한한 수익이 창출되는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러므로, 사업가들은 늘 그 상품자체의 우수성과 동시에 사전에 그 상품을 판매할 지역에 사전 광고 및 홍보도 동시에,

 그 사업을 투자하는 시점과 잘 맞추어서 조율할 수 있는 깊은 혜안과 안목을 구비하셔야만,

 좀 더 바람직한 처음 의도했던 사업투자상의 원하는 만큼의 수익성이 창출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