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한국의 틈새시장진입을 통한 나름대로의 불황 탈출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1.내가 생각하기엔 일본은 현재 아베총리의 적극적인 일본엔화의 양적완화조치를 통한 엔저기조를 바탕으로 하는 수출경쟁력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도 일본시장에의 주식시장의 젖극적 진입모색이나 일본국채시장니나 일본주식시장이 이번 글로벌적 불황기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위해
그러니가,최소한의 국제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자본투자처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의 양적완화조치를 거의 암묵적으로 간과하고 잇는 것처럼 판단된다.
이 말은 역으로 말하면 현행의 글로벌적 위기상황속에서 미국이나 유로존시장의 회복기미가 우리모두가 기대하는 것처럼,
단기적인 시일안에 그 어떤 적극적 실마리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며, 그런 와중에 최근 중국이나 브릭스 국가군들도 그다지 성장전망이 확실하지 않다는 데에서 유럽이나 미국자본 등의 투자처가 점점 국제시장에서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하는 나름대로의 심리적 경계내지 방어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보기에 당분간은 G-20 정상들의 일본의 양적완화조치를 눈 감아주고 있는 근본이유라고 보는 바이다.
2.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중의 하나는 다름이 아니라,
일본의 대부업체나 일본의 중,소형기업군들이 자국에서의 그 판로나 소비수요처가 줄어듦어로 인해서,그 돌파구 마련책의 하나로 전체적인 수비망이나 경제적 경계법령이 미비한 사안들의 경우에 우리나라 틈새시장을 적극공략하는 듯이 보이는 것이 최근의 언론들에서 보도되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국민과 우리정부는 최소한의 긴장은 하면서 그 추이나 변화고가정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바이다.
3.그 대표적인 예가 벌써 우리나라의 일부저축은행을 인수한 일본자본들이 적지 않게 몇년전부터 진출해 있다고 하는 사실과 더불어,
일본대부업계가 자국에서의 더 이상의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자국내에서 그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자,우리나라에 이미 많이 진출해 있다고 알고 있고,
최근 세븐 일레븐과 같은 일본유통업체들이 그 소형유통업체에 관한 거리제한이 뜸한 우리 법망을 뚫고서 그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과,
부산에도 일부 일본 소형기업군들이 점차적인 진입을 시도 및 확장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된듯하다.
4.이와 같이 일본은 대외적으로는 일본수출기업들의 수출경쟁력강화를 엔화의 양적완화조치를 통해서 그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는 듯이 보이고,
이웃 우리나라내에서는 보이지 않는 관계법령의 사각지대를 뚫고서 다양한 루트(LOOT)와 경로를 통해서 우리나라 시장에 음으로 양으로 진출해서
양쪽으로 동시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우리정부나 우리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