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불황기에는 소비재든 생산재든 에너지 절약형 산업으로 집중된다고 본다.

sinsa69 2013. 4. 30. 22:36

요즘 우리서민들이나 기업들이나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누구 한 사람 마음 편한 구석은 없는 듯이 보인다.

물론 이것이 나의 잘못된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그 만큼 경제적으로 기업이면 기업 점우면 정부,가게면 가계,그 어느 곳 하나 확실한 돌파구가 선뜻,

 우리국민 모두가 원하는 형태의 모범답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데에서 그 궁극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런 작금의 현실속에서 예전의 불황기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가장 주된 소비를 이루는 상품의 주된 특징을 갖고 있는 가장 핵심요소 중 하나를 나보고 꼽으라고 한다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보면,특히 자동차와 가전상품 같이 가정의 전력을 소모하거나 그 이외의 휘발유나 석유나 원유같은 기름에너지를 소모하는 경우에,

어떤 식으로든 연료비나 전기난방비의 지출을 최소화시키는 이와 같은 에너지고효율기능을 갖추거나 최적의 연비를 자랑하는 차량쪽으로,

 그 주된 소비상의 목적이 한층 더 가시적으로 응집되는 시기가 바로 지금과 같은 글로벌적경제위기상황일때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소비경향이나 패턴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호황기로 접어들더라도 알뜰소비형태로 일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꾸준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에너지고효율상품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줄로 믿는다.

이는 생산재뿐만 아니라 소비재도 마찬가지여서, 여기에 생산의 주된 구심점을 맞추어 가시는 것이

호황기와 불황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근본지침이 되지 않을까 나 개인적인 주장을 펼쳐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