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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현진선수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과제는?

sinsa69 2013. 5. 15. 04:35

이번 류 현진의 마이애미전을 통해서 볼 대 지극히 보통사람인 나의 눈으로 볼 때에는

나름대로 류 현진 선수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과제가 보인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류 현진 선수의 열과 성을 다하는 투구구질과 상관없이

바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의 편차가 보이지 않게 심판마다 제각각이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일례로 이번 마이애미전만 보더라도 ,류 현진 투수의 투구수가 본의 아니게 길어진 근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우리가 T.V화면을 통해서 보더라도 나름대로 스트라이크라고 판단했던 구위의 볼마저도 여러개 볼처리되어버리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나름대로 언론에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의 크고 작음보다는 오히려 류 현진 선수의 회를 거듭할 수록 제구와 그 속도가 떨어진 쪽으로 나름의 해석을 내어 놓았지만,내가 보기엔 사이사이에 적지 않은 심판의 볼판정이 류 현진 선수의 투구수를 길게 가져간 직,간접적인 원인이라고 판단된다.

그나마 류 현진 선수의제구가 나름대로 낮게 가져갔고,동시에 타자를 굳이 삼진처리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타자를 맞춰서 잡는 범타처리를 유도하는 피칭내용의

양호했던 것이 그 날의 승리를 견인한 제일 요소라고 판단된다.

이렇다고 가정할 때 류 현진 선수는 상대방 투,타자이외의 제 삼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나름대로 개인극복법을 대비해야만

좀 더 짧은 투구수로 적절한 코너웤을 통한 상대타자를 요리함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