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몸이 돌아와야 정신이 돌아온다.(꺼벙이 경험담)

sinsa69 2013. 5. 26. 11:51

우리는 간혹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간에,매사를 처리함에 있어서 몸에 맞추어 일하기보다는 마음에 맞춰서 일할 경우가 많다고 본다.

그러다 보면 늘 시간에 쫒기고 일에 쫒기고 하여 자기신체리듬은 어느새 무시된 채로 일과 근로에 종사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자기관리를 해 나가면서 해 나가는 반면,또한 어던 분들은 자기의 신체적 피로도와 긴장도가 극한상황에 다다랐다는 것을 알면서도,주어진 여건상 아니면 업무적 특성상 자기 몸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여 본의 아니게 일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물론 운동을 통해서 평소에 자기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나름대로의 자기관리법상 정론이기는 하지만,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엔,

내가 생각하기엔 수시로 스트레칭이라도 하여서 자기몸의 뭉쳐지거난 단단해진 목이나 허리나 관절의 근육의 긴장도를 풀어주는 자기만의 수시로 행하는 개인만의 스트레칭법을  갖고 일에 임하는 것이맞다고 본다.물론 가장 좋기는 아침일찍 규칙적인 시간대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 것이 맞지만,그리하여 사전에 미리미리 근력이나 지구력을 단련시키는 것이 좋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예를 들어 오십분 일하고 십분을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가정을 하면,

그 쉬는 짬짬이 틈을 내어서 수시로 목돌리기나 허리돌리기 손목돌리기 발목이나 무릎돌리기 등등이라도 하여 몸과 마음의 심적 육체적 긴장도를 풀어주는 등의

근육풀어주는 운동시간이라도 할애한다면 다른 여느 운동하시는 분들 못지않은 자기관리가 나름대로 되시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몸을 무시하고서는 마음이 아무리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원한다 하더라도, 그 한계상황에 다다를 때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주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려되어, 미진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참고되시라고 무지하지만 나름대로 경험담을 토대로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