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신 경제 처세술! 꺼벙이가 바라보는 우리나라은행들의 수익성악화부분에 대한 견해!

sinsa69 2013. 5. 28. 21:25

1.오늘날자 다음판뉴스에 의하면,국제신용평가사인 S & P가 우리 한국의 은행들의 2013년 수익성예측을 함에 있어서,

그 수익성이 작년대비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2.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보기엔 다음등의 사안이 그 수익성악화라는 측면에 직,간접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바이다.

첫째는 최근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하조치를 통한 2.5%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함으로써 당분간 우리나라도 저금리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할 공산이 크다는 데에서 은핸들의 가장 큰 수익을 발휘하는 요소 중 하나인 예대마진을 통한 수익성강화라는 측면을 고려해 본다면,기준금리인하로 인한 저금리기조로 인한 수익성악화가 그 첫번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는 최근의 일본의 아베노믹스정책으로 인한 가계 및 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수익이 동시에 악화됨으로 인해서, 기존대출수요 또한 예전같지 않을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고,그리고 정부의 복지재정투입으로 인한 서민소외계층과 신용불량자구제방안등의 혜택으로 인한 은행들의 수익성악화에도 어떤 형태로든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란 예상 또한 가능하다고 본다. 

셋째는 최근의 아베노믹스기조로 인한 우리수출기업들의 채산성 및 수익성악화로 인해 기업의 측면에서도 쉬이 대출을 많이하긴 어렵다고 판단된다.

이는 장기불황이 이어지리란 판단때문에 기업들이 어떤식으로든 투자든 대출이든 그 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하리라고 판단된다.

그리고 조선,철강,건설의 국내경기 및 수출상황이나 여건이 많이 안 좋은 관계로 기업입장에서는 대출의 확대를 많이 요구하겠지만,

반대로 은행권에서는 그 대출을 기피하거나 조심스러운 잰걸음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넷째는 이렇게 되면 은행들은 어떤식으로든 자사의 수익성강화를 위한 묘수 예를 들면 수익성 안 좋은 지점의 축소라든지,아니면,국내유수기업들에 자기은행으로의 자금유치를 위한 출혈경쟁의 심화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3.은행의 수익성악화가 내년 우리국내경제에 미칠 파장은?

우리나라가 그나마 가계,기업,정부,그리고 은행권의 4대경제파트중에 그나마 안정권이라고 판단되었던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수익성"이 악화된다고 가정하면,

나름대로 우리국내경제에 안전핀 역할을 하던 금융권의 보이지 않는 압박수위가 높아진다는 얘기가 된다.

이 부분은 아직까지는 정부나 우리국내경제가 그 여파나 파장을 거의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만약에 올해 이후로 연속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어진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우리나라의 은행들도 나름대로 긴축경영체제를 구축해야 하고,나름대로의 제이의 구조조정을 자발적으로 해야되고,나름대로 수익성창출방안을 지금보다 더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준비해야만할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건의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