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기본 전략! 지금부터라도 최소 2승1패 전략으로 일관해야 한다고 본다.
1.이제까지의 다저스는 전체적으로 보면 매 게임을 다 이기는 쪽의 전략을 씀으로서,
첫째,매일 매일의 승수에 매달리다 보니 어찌 보면 매일경기를 전력투구하는 식으로 보기에 따라서는,
약간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비축해 두는 생산적인 전략을 구사하기 보다는 조금은 매일을 전력올인하는 듯한
그리하여 소모적인 듯한 전략이 구사된 면이 없지 않다고 본다.
2.그리고 메팅리 감독의 용병술측면에서 나름대로 느껴지는 두 가지 문제점을 고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다고 본다.
지난 여러 경기들 중 패한 경기의 선수기용 및 운용상의 문제점을 보고 느낀 것중 좀 더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다음의 두 가지로 국한된다.
처음에는 선발투수와 불펜진의 교체타이밍이 본의 아니게 적절하지 못함으로써, 승패의 중요한 시점에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친 경우가 적지 않다고 본다.
예를 들어 커쇼나 류 현진 등 나름대로 기초체력이 되는 선수라고 판단되면 특히 6회나 7회 정도에 선수를 많이 한 명이나 두 명이상의 상대주자를 내보낸 상태에서 교체하려고 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 선발진들에게 그 위기를 믿고 넘어가게 한 뒤에 그 다음 이닝으로 넘어간 뒤에 비로소 구원투수들에게 홀가분하게 마운드를 넘어가 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예를 들어 불펜진의 운용문제인데,만약에 무사나 일사혹은 이사이후에 상대방의 주자가 진루해 있을 때,본의 아니게 구원투수로 교체하시더라도
그 최소 기준을 위기상황에서 교체하는 불펜투수만큼은 구질이 조금은 덜 단조로운 그러한 선수를 먼저 일순위로 구원하게 하고, 그 위기가 지난 다음에는 비로소 나름대로 스피드나 두 세개의 주무기를 장착한 불펜진을 운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불펜진으로 교체할 때는 거의 결과론적으로 한 두점 승부일때가 다반사인데,위기상황에서 출루해있는 상대주자들이 있을 때 그 날의 컨디션이 최상인 선수를 제일구원투수로 돌려서 순간적인 위기를 막아 놓은 뒤 그 다음 제구가 조금 떨어지는 선수를 기용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확실한 불펜진선수의 한 두명정도 추가영입도 고려해 봄 직한 사안중 하나라고 사려됩니다.
4.그리고, 앞으로 남은 경기동안에는 전략을 예를 들어 3연전이 있으면 최소 2승 1패를 가져간다는 최소목표점을 잡고서,첫번째와 두 번째, 첫번째와 세번째,아니면 두 번째와 세번째 경기중 먼저 그 선수컨디션에 따라 먼저 승과 패를 예측해보고 확실한 2승을 안겨줄선발이라면 좀 더 선수(불펜진 빼고,타자나 야수를 뜻함)들의 기용을 유연하게 가져가고,
부상선수가 많거나 그 기용상의 어려움이 있다 싶은 경기는 좀 더 유연하게 대타자나 대주자들의 교체를 통한 선수기용상의 피로도를 낮추고 그 기용상의 유연함을 발휘하는 쪽으로 가져 가시어,나름대로 2승1패 전략에 별 무리가 없도록 전체선수기용상의 로테이션상의 원활함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