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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상대팀들이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의 예는?이의 극복방법은?

sinsa69 2013. 6. 19. 21:57

1.우리는 이제까지의 다저스의 경기를 통해서 본다면 현재까지의 성적이 말해 주듯이

상대팀들이다저스에 관한 전력분석을 완벽하게 해 내고 있다고 하는 또 다른 결과물에 다름 아니라고 본다.

그 나마 이만큼의 성적이라도 거두고 있는 것은 류 현진 선수의 무상변화한 제구력과 커쇼라는 선수의 확실한 제구와 피칭능력 그리고 그 이외의 일부 푸이그라든지

일부야수와 포수들의 나름의 조율과정이 나름대로의 승수를 쌓을 수 있엇던 근본계기라고 본다.

2.그러면 지금의 상대팀들의 다저스에 관한 분석을 통한 대응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최근의 경기를 통해서 나름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류 현진이나 커쇼의 위력을 모를 때는 그냥 비디오 분석이나 이제까지의 과거전적에만 의존하는 분석위주로 임하다가 류 현진의 상대방의 분석의 허를 찌르느 제구력과 구위에 눌려 상대팀들은 혀를 내두르기에 이른다.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류 현진선수가 등판할 때면 상대팀들은 류 현진과의 정면대결은 피하는 경향이 있고,류 현진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는 불펜진들에 대한 집중공략위주로 그 기본전략을 수정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커쇼 또한 마찬가지라고 보는 바이다.

3.그러면 다저스는 과연 류 현진과 커쇼이외의 투수가 들어오는 날 상대투수와 상대타자들에 대한 전략적 집중분석을 통한 투,포수와의 대비전략회의라든지 다양한 대응책을 과연 갖고 있는가 자문해 보고 싶다.물론 없다고는 할 순 없겠으나,이제까지의 다저스팀의 전략은 연이은 부상선수들의 증가와 불펜선수들의 난조 및 확실한 불펜진의 부재,그리고, 전체적인 팀워크나 팀배팅의 부재 그리고,선수들의 좀 더 개인적인 슬럼프현상의 동시심화라든지, 좀처럼 개인적이든 팀적이든 차고 올라갈 팀의 구심점역할을 하는 그 어떤 중심주체의 부재가 가장 다저스의 부진을 장기화시키고 있는 근본운인 중 하나라고 본다.

4.그리고 감독님과 코칭스테프의 경기운용 및 다양한 전술이나 전략의 부재, 그리고 전체적의 숲을 보기보다는 순간순간 그 산에 심겨진 나무만 치중해서 보는 듯한,

그리하여 선수들의 장기운용보다는 순간에 급급한 급조된 듯한 팀구성,그리고 상대팀과의 연이은 3연전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과감히 한 경기는 버린다치고 과연 어느 두 경기에 모든여력을 총동원 할 것인지,하다 못해 3연전 중 2승1패라도 이끌 수 있는 최소한의 철저히 계산된 선수구성이라도 지금부터 꾸려 나간다면,안 할말로 지금부터라도 2승1패전략을 최우선과제로 삼는 다해도 장기적으로는 나중에 서부지구3위까지는 올라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그러므로 다저스팀이 서부지구 1위와 2위는 그렇다 하더라도 하다 못해 3위까지라도 할려면 어느 정도의 승수가 필요한 지를 지금부터 감독과 코치진 모든 선수단은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한 번쯤은 집중토론 해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그리하여 3위라도 하면 그 다음은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니까 말입니다.

다저스팀의 건투를 빌며 다저스 화잇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