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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타자구성!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 가는 듯하다
sinsa69
2013. 6. 24. 21:50
오늘의 다저스경기의 승리와 어제의 다저스의 오랜만의 다저스팀의 이연승을 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같다,
그 동안 다저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겨지던 불펜진의 난조라는 부분을 일언지하에 종식시킨 어제와 오늘의 경기를 통해서
나름대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쓴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제까지의 경기와 유난히 다르다고 느낀 점은
첫째 다저스의 팀타순이 시즌 중반을 넘어선 이제서야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했다고 여겨지는 바이다
이것은 이제부터는 다저스팀이 더 이상 팀운영상의 최적의 타순배정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부터는 약간의 불펜진의 난조가 있더라도 최적의 타순 배정을 바탕으로 언제라도 그날의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최소한의 터닝 포인터를 마련했다는데에서 나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싶다
비록 본격적인 시즌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근접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저스가 막판 나름대로의 승부근승을 보여준다면
시즌오할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희망을 걸어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