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우리경제가 만약에 이상적으로 흘러간다고 가정한다면?(상상속의 한국경제 제 1 탄)

1.만약에 지금 우리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프로그램들이 이상적으로 흘러가서,

 나름대로 사회전반의 경제나 경기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나가려면 어떤 밑그림들이 그려져야 되는지를 순전히 상상만으로 가정해서 글을 전개해 볼까 하는 바입니다.

2.랜드 푸어 및 하우스푸어 문제

일반 서민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마련하다가 본의 아니게,구입한 주택가격의 폭락이나 아니면 사회전반적인 장기적인 부동산가격의 폭락으로

나름대로 신용위기를 느끼게 된 서민들을 구제하고자 하는 정부의 각종 랜드푸어 및 하우스푸어 가계들의 구제책이 정상화되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간다면,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구제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내가 보기엔 정부가 부동산시장활성화보다는 당장에는 부동산시장안정화에 촛점을 맞추는 정책을 써야 할 것이며,일반 국민들도 이제는 부동산이 재테크개념이 아닌 내 가족이 평생동안 안전한 삶을 영위한다고 하는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주택개념을 국민전반적으로 재인식하는 것이 좀 더 이상적이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3.기업윤리문제

모든 조직이나 단체들이 마찬가지겠지만,스스로의 자정작용을 게을리하거나 소홀히 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예를 들어 이번 원전비리와 같이 그 순간순간에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이 넘어갈 수 있어도 나중에는 어떤 식으로든 외부의 작용에 의해 자기조직의 자정작용을 강요받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몸이든 단체든 조직이든 그 기본 리듬의 범주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기관이든 공기업이든 지.자.체든 일반 중,소,대기업들은 미리 명심하셔야 할 것이다.이것이 생활화 될 때에만 우리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기업윤리가 바로 서는 그 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