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성사되면 다급해질 일본 그 예상되는 반응은?
1. 요즘과 같은 글로벌적 경제적 난국상황에서 전세계에서 나름대로 그 헤쳐 갈 돌파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요소가 바로 한,중,일 F.T.A의 성사라고 나 개인적으로는 판단하는 바이다.이런 의미에서 이번 박 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에서 시 신평 총리님과의 대화에서 흘러나온 한,중 F.T.A의 조속한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에 대한 대화 내용은 최근 동북아경제권에서 크게 투자적메리트가 사라져 가던 경제분위기에 새로운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가 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2. 그리고 이번의 F.T.A는 내가 알기론 벌써 몇 년전부터 한,중,일 F.T.A가 추진되고 있었지만 각국의 이해관계 예를 들어 영토 분쟁문제나 역사왜곡문제 등등 간헐적으로
나온 서로간의 이해상충되는 몇몇의 문제들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이런 와중에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은 일단 한,중,일 삼국 중 우선 한국과 중국의 F.T.A를 먼저 성사시키는 직접적인 계기로 작용할 듯이 보인다.
3.이렇게 되면 본의 아니게 일본도 이 한,중,일 삼국간의 F.T.A협상을 위한 광장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추측을 해 본다.
그러면,일본은 정치적으로도 약간은 우회적인 곡선을 그리고 나올 것이라고 생각된다.사실 한,중,일 삼국 중 일본은 좀 더 과거사를 논함에 있어서 자극적으로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자극하는 발언을 우경화론적입장에 있는 일본정치가들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어 일본은 나름대로 스스로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본다. 도한 경제적으로도 양적완화의 무제한적 조치를 당분간은 굽힐 뜻이 없음을 내비치는 와중에 이번 한국과 중국과의 F.T.A협상의 진전에 관한 양국정상간의 발 빠른 대응체계수립은 모르긴 몰라도 일본당국자들을 적쟎이 당혹케 할 것으로 판단된다.
4.그러면 나중에 어느 시점에 일본도 한국과 중국과의 동시다발적 F.T.A협상에 나오기 위한 별도의 노력을 해 올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럴려면 모르긴 몰라도 나름대로 한국,중국과 관계된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일본정치가들의 위험발언수위는 어떤 형태로든 낮추고 들어올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여하튼 이번 한국과 중국의 F.T.A를 시작으로 새로운 동북아 경제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과 중국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이 글을 띄우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