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삼성의 제 2 라운드! 이제까지의 양상과는 조금 다른 듯하다.
최근 애플은 최근 얼마 동안의 대만에 의존하던 A.P를 차세대제품부터는 내년이후로 다시금 그 거래처를 기존의 삼성으로 그 주거래처를 옮길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내가 어디선가 얼핏 본 기사를 보면 그와 동시에 애플사는 차후에 자사가 직접 자체A.P제작을 위한 물밑작업을 서서히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를 본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삼성의 주요고객사가 어느 시점엔 삼성의 기술적 손아귀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면 삼성은 지금의 처세로 만족하면서 계속적인 A.P에의 진화 및 발전에만 신경을 쓰면 되는 것인가? 한 번쯤 반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가 보기엔 한 번쯤은 삼성이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의 개발에 도전장을 내민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이제부터는 A.P의 경쟁에만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컴퓨터전체의 독자개발이란 대명제에 한 번즘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예를 들어 이제까지의 컴퓨터가 전세계 해커들로부터 해킹을 당하기 쉬운 구조였다면,만약 삼성이 만든다면 이들 해커로부터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철저한
기존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중앙처리장치의 독자개발을 삼성전자가 이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CAD,CAM의 집중개발에 삼성전자가 먼저 그 선구자적인 입지확보를 구축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자인의 진화요구는 무궁무진한 반면에 그 기술적,접근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다양성요구도에 미친 기업들의 대응적 기대는 아직은 미진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조경,건축,인테리어 그 외 산업전반,기기,기계전반의 전방위적인 디자인의 다양성과 독창성이 그 미래적 기술강국으로의 우위확보를 기선제압할 수 있다는 대전제조건아래 제발 우리나라의 삼성과 L.G전자가 그 선봉에 서서 선구자적 진두지휘를 해 주십사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띄웁니다.
참고 위의 기사 중 어느 부분은 저의 지식적 한계와 기사내용중 다른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나,참고로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해 주시고,
그 이외의 무리수적인 제 주장이 있었다 하더라도 너그러운 양해와 선처를 바라면서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