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푸이그선수의 최근 개인적인 소송건! 경기외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본다.
1.최근 L.A 다저스의 푸이그 선수의 전혀 예상치 못한 소송건은
푸이그가 바로 얼마 전 허벅지 부상에서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시범에서
푸이그 선수의 심리적 안정을 취함에 있어서 마이너스적인 요소 중 하나로 당분간 작용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그리고 이번 소송건은 돈의 액수를 떠나서,
이 사건을 소송을 건 상대측 변호사가 이전에도 쿠바난민에 관한 쿠바출신의 미국진출프로야구선수에게 유사소송을 한 경험이 있는 관계로,
내가 봐서는 비단 이번 푸이그에 관계된 소송건만 아니라,
나중에 다른 구단이라도 쿠바쪽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선수들의 보이지 않는 발목을 잡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 큰 관계로,
내가 봐서는 앞으로 각리그의 구단주들이나 각 선수의 에이전트들은 좀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2.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내가 우려하는 것은
나름대로 다저스의 최근 성적의 향상 중 주된 하나인 푸이그 선수의 폭발적인 타격지원에 힘 입은 바 크므로 인해서,
이번 푸이그 선수의 개인적인 송사건으로 인해서 푸이그 선수의 남은 후반기레이스에서 이번 소송이 나름대로 결말이 나기 전까지,
백에 하나 푸이그선수의 보이지 않는 마인드 콘트롤 싸움에서 당분간 기복을 나타내게 하는 직,간접 원인으로 작용하여,
푸이그 선수의 타율에도 당분간 적지 않은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3.어쨌거나 이번 푸이그 선수 개인의 소송건이 부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도록,
구단측과 동료들의 보이지 않는 격려와 응원이 수반되어야만 푸이그 선수가 심리적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상반기와 같은 타격감을 유지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