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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2014년판 팀의 새판짜기 나름대로 주의할 점은?(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11. 5. 01:58

1.지금 미국 메이저리그는 얼마 전의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톤의 승리 그 이후로 이제는 모든 메이저리그의 구단들이 새로 대,내외적으로 F.A 에 나온 대어들을 낚기위해

저마다의 재력을 바탕으로 저울질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2.이런 와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코 L.A다저스의 신입선수 모집이다.

3.그러나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L.A 다저스가 구단측의 입장에서 볼 때 자칫하면 2013년판과 똑같은 실수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4.그 근원적인 이유로 올 한 해 L.A 다저스가 그나마 다저스팀의 최종성적을 월드시리즈 직전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도 사실은 다저스가 거금을 주고 영입한 선수들보다는 그보다는 한 차원 낮은 단계의 선수들이 다저스의 연이은 쾌승을 이끈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L.A다저스 구단측은 벌써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5.예를 들면 멧 캠프나 라미레즈의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몸의 단계라든지 그리고 일본에서는 연승을 자랑했지만 한 번도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적이 없는 일본의

다나카 선수를 다시금 거액을 들여서 영입하려고 한다는 거라든지,그리고 놀라스코나 카푸아노도 챔피언스시리즈 이전까지는 맹활약을 했는데도 단지 거의 마지막리그에서 승률쌓기에 실패한 것을 토대로 다시금 방출하는 것이라든지,그리고 팀내에서 가장 팀의 분위기메이커로서의 나름대로의 선수들간의 조화미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혁혁한 공을 세운 팀분위기메이커 중 하나인 유리베를 잡는데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라든지,그리고,이번 2014년의 다저스의 새판꾸미기의 목표를

예를 들어 신,구세대간의 급격한 교체에 촛점을 맞추어 장기적인 포석의 한 과정으로서 이번 선수영입과정의 목표를 정했는지 아니면,신,구 선수들간의 화합에 촛점을 맞춘 팀내에서의 취약한 부분에서의 단점보완식 신규선수영입에 주안점을 둘 것인지 하는등의 뚜렷한 선수스카웃상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6.이런 나름대로의 소목표점이 없이 그냥 무작위로 나름대로의 취약한 쪽에서의 선수영입보다는 몇 몇 대어들에만 관심을 보이는 전법은 팀 전체의 안정적인 운용의 묘를

흐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 주셨으면 한다.

7.사실 올 한 해만 해도 거금을 투자해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상보다는 그 이외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직전까지의 진출까지의 모든 승리를 견인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8.그러므로 L.A다저스 구단측이 한 번 쯤은 전체적으로 내년을 위한 팀의 마스트플랜의 윤곽을 좀 더 확실한 밑그림위에서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