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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단계에의 참고사항!

sinsa69 2013. 12. 21. 21:59

1.우리는 최근 어느 조직이고 업무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 연구에 거의 모든 회사들이 열을 올리고 있다고 알고 있다.

2.그 중에서도 특히 행정적인 사항으로는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단계에서의 효율성 강화라는 측면이 그 하나이고,

3.둘째는 생산현장에서의 업무적효율성 증대를 위한 각종 방안 연구 그 중에서도 기존의 생산라인의  비효율적인 측면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노력들이 바로 이 범주에 든다 할 것이다.예를 들어 기계나 기기의 재배치작업이라든지 근로자들의 생산라인속에서의 가장 최단거리로의 이동을 위한 최소동선 확보를 위한 노력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4.그러면 다시금 그 본질을 경영상의 의사결정단계에서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쯤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1-1.의사전달과정상의 원활화 확보문제

우리가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서 경영주에서 생산현장근로자까지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는 자사제품을 쓰는 소비자에게까지

그 경영주의 의사전달을 얼마나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전달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성보다 정확성에 더 무게를 둬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본시 경영주의 경영철학이나 의사가 본시 최종수혜자에게까지 제대로 전달될려면 최대한 그 전달 루트(전달체계)를 간략화시킬 필요가 있고,그 중간전달자들이 조금의 가감없이 얼마만큼 일목요연하게 그것을 전달하느냐가 문제가 된다.그리고 좀 더 정확성을 기하려면 전화보다는 맨투맨 대화가 가장 효과적이고 그 다음차선책으로는 자필로 쓴 편지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그 근본 이유는 자필이 아닐 경우에는 그것을 받아보는 입장에서는 좀 더 인간적인 냄새 즉 인간적인 호감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 나름의 문제가 된다.

1-2.그리고 추가적으로는 의사의 디테일화과정과 의사의 브리핑화작업의 동시병행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겠다.

즉 의사의 세부화(또는 구체화작업) 및 의사의 간단명료화작업이 요구다는 것이다.

1-3.그리고,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의 객관화와 공정화 또한 동시에 요구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최근 간혹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것이 경영주의 의사결정상의 오류로 인한 그 경제적,사회적 손실로 인한 피해규모가 시대가 발전할 수록 그 재정적 경제적 손실이 가히 천문학적인 규모로 늘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그 만큼 시대적 조류를 제대로 읽은 객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영주의 지극히 자의적인 일방통행식 의사전달은 자칫하면 조직전체의 생명력과 그 유지성마저도 위협하는 근본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의사결정단계에서의 철저히 삼고초려하는 자세야 말로 이 글로벌적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있어서 경영주가 갖추어야 할 제일의 덕목으로 자리잡지 않앗나하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