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환풍구사고에 관한 소시민으로서의 개인적 의견
이번 환풍구사고를 보고서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느낀점은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환풍구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없으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지금이라도 건설부나 각종건물설계와 관련되는 정부부처에서는 최근 급속히 많아지는 초고층아파트나 빌딩건물군에 관하여
이와 유사한 구조의 환풍구형태를 취하고 있을 수많은 건물들에 대하여 환풍구설치 및 건설 건축에 관한 안전한 표준설계안을 제시하고 그에 준하여
모든 대단위 단지의 아파트나 빌딩,또는 오피스텔건물들에 대한 환풍구시설에 대한 건축법적 시설안전필수공사사항을 정부와 국회차원에서
그와 관련된 안전설계지침에 관한 총체적인 법률을 하루빨리 만드셔야 할줄로 믿습니다.
예를 들어 덮개의 경우도 그 환풍구의 깊이나 넓이를 그 위를 지나치거나 이용하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기입하는 것을 원칙으로하여,
시민이나 국민들로 하여금 주의를 환기시키도록하고,동시에 기존건축물들도 이와 유사한 허술한 환풍기구조를 갖고 있는
모든 전국구 단위시설들은 의무적으로 추가보강공사를 실시토록 관계법령을 재정비하여,
예를들어 그 하단에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를 사람의 추락시에 대비하여 최상단을 기준으로 이중삼중의 안전막을 설치하도록 하고,
그리고 최하단에는 만에하나 이번과 같이 구조시에 벽을 뚫고 해야하는 등의
위급시의 구조상의 어려움을 제공한 환풍구최하단쪽은 임시통로의 안전이동이 가능한 최소공간확보
또한 법적의무화하여,혹시 모를 위급상황시에 대비하여
구조대의 환풍구시설로의 진입이 용이하도록 환풍구설계상의 최소안전기준안을 마련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시행되는 일련의 모든 대규모행사시에 안전요원의 행사지의 안전체크를 위한 사전답사와 최소안전요원의 확보 또한 의무적으로 하도록
시,군,구 조례상으로라도 정해야 하지않나하고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사견을 피력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