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방안 못지않게 기업철수시 안전보장도 요구해야 한다.

sinsa69 2018. 1. 3. 05:58

최근 일련의 보도에 따르면 기존에 우리국내기업들의 중국에 투자 또는 중국에 지사나 지점을 둔 우리국내기업들 중에 최근 중국에서 부는 임금상승요구와 그 이외의

해외기업들에 초기에 제공해주던 각종 세제혜택이나 기업부지의 장기무상임대지원등의 중국정부나 중국 지자체의 지원등의 축소등으로 인하여,국내기업들의 중국내에서의 기업활동이 예전같지 않은 관계로, 그리하여,그 중에는 다시금 국내로 회귀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측은 해외기업들의 자국내에서의 철수시에 각종 재제나 규제를 들먹이며,국내기업들의 중국내 설비 및 기자재의 철수가 다른외국보다 쉽지 않아

적잖은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최근 정부는 한중정상회담시에 우리측의 많은 기업인들을 대동하고 중국측에 적지않은 규모의 투자도 범정부차원에서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는 듯한 느낌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같이 공감한 바 있다.

하지만, 우리정부도 우리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활성화방안의 지원 못지 않게, 기존에 중국에 나가 있는 국내기업들의 철수시에도, 국내기업들의 중국내자산~~설비나 기기 또는 원자재나 기자재 등등~~의 안전한 철수에 관한 한,중 양국간의 정책적합의를 유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그 부분은 어느 언론에서도 거론되지 않은 듯하여 심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단지 피상적으로 중국관광객들의 여행규제철회등과 같이 최근 소원해져 있는 한,중간 경제적,외교적 관계들을 우선 가시적으로나마 이른 시일내에 회복시키고자 하는 

쪽으로만,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 듯했다.

여하튼 지금부터라도 다시금 국내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지원 못지않게, 다시금 중국에서 국내로 회귀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안전한 철수방안에 관한 한,중정부간 법적,제도적,통상적 합의 또한 지금의 우리정부가 하루 빨리 선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라고 제 미력한 글로나마 피력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국내기업들의 해외(중국)에서의 자산 및 재산보호에 관한 한,중 양국간의 합의도 도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