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디자인 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디자인 교육이전에 미술이라는 예능 분야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미술이 감각적,감성적 측면을 강조한다면 ,디자인은 좀 더 세련되고 정교화되고 특히 그 구조적인 측면에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하여야 하는 그리하여 어릴 때 부터 좀 더 체계화된 교육과정속에서 꾸준히 학습적으로 반복되어지고 훈련되어져야만 그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힐 수 있는 것이다.그리고 우리나라는 언론에서 흔히 말하는 것처럼 컴퓨터 강국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면밀히 들여다 보면 컴퓨터 보급률의 양적인 증대는 이루어졌지만,국민 개개인이 그 활용도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지극히 그 질적인 수준의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면, 그냥 워드 프로세스나 할 줄 알고 게임위주의 게임콘텐츠 산업만의 양적인 팽창에만 모든 기업들이 추진한 나머지 국가적으로나 기업자체적으로도 CAD,CAM과 같은 디자인 교육에는 지극히 소홀히 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는 것이다.그러므로 L.G나 삼성 같은 대기업들이 모든 국민이 한글처럼 누구나 쉽게 디자인에 익숙해 질 수있고 배우기 쉬운 (가칭)디자인 알파벳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길 바란다.그 기초이론은 이러하다. 모든 기초를 점,선,면의 활용에 의존하도록 하고 디자인의 기초 출발점은 점의 개념인식에서 출발하게 하고 ,그 다음 선으로 넘어와서는 직선,곡선,사선 들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면의 활용 또한 직면, 정면,곡면,사면 등의 자유로운 변환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소프트웨어적인 베이직 소스(기초 자료)를 국민들의 디자인적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모든 소스들을 한글의 문자와 같이 모든사물의 기초가 되는 @도형 문자@를 개발하길 바란다.그리고 컴퓨터에 펜을 끼워서 프리 핸드 (또는 프리 로드,FREE HAND,FREE DRAW) 방식으로도 그렸다 지웠다 하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지원하여 좀 더 자유롭고 형이상학적인 디자인이 도안될 수 있도록 그 하드웨어적인 지원 또한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하고 만약에 (도형 알파벳) 이나 (도형 한글) 이 만들어진다면 컴퓨터의 자판 (키보드) 또한 디자인 전용 키보드를 개발할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그 디자인한 구조물이 구조적으로 형태적으로 안정적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수학적인 기술적 완성도 체크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에 덧붙여 휨 강도, 인장 강도 ,압축 강도나 그리고 기후적, 계절적인 변수에 의한 장기적인 예측 가능한 변형과정을 데이타 소스화하고, 거기에 기초한 좀 더 안정적인 소재를 연구하게하고 내마모성이 강한 구조적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CAD PERFECT SYSTEM(디자인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혀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