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동차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보자.
예를 들어 자동차 신모델이 출시되었다고 가정하자.그러면 타회사가 유사한 동급 사양의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로 신차경쟁 구도관계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면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두 모델이 시장내에서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고,최소6~1년내에 또 다른 신차를 개발하는 과정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런데,모든 시장의 특성중 하나는 그 국가 자체적으로든 외국에 수출품으로 진행되든지간에 시기적으로 중간중간에 세계경제 전반적인 불황기에 직면할 때가 온다는 점이다. 비단 자동차산업 뿐만 아니라 경기가 호황일 때에는 내수 및 외국시장으로의 양적 보급망 확대라는 전략을 구사하지만 (세계적이든 국내적이든간에)
전반적인 경기가 불황일때에는 거의 대다수 기업들이 기존에 실시하던 기술투자나 설비확대 그리고 고용확대 등을 극도로 자제하게 되어 심리적으로 그 (영업상의)
행동반경을 축소 내지 동결시키기 마련이다. 그러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예를 자동차를 통하여 예를 들어 보자.
첫째, 기존의 완성차 판매방식에서 벗어나서 소모성 부품(즉 순정 부품)의 양적 공급망 확대를
각 지역의 A/S센터를 통하여 대량 생산후 대량보급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둘째로는,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동일 기능을 갖춘 저단가(낮은 단가의)신소재를개발하는 방법이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위의 예를 든다면 본네트 부분의 소재인지 모르겠지만 강철 소재에서 마그네슘(Mg)소재로 대체하는 것을 T.V에서 잠깐 본 것 같다.
셋째는, 차체내의 디자인을 좀 더 기존의 모델보다 더 단순화시킨다든가 각 부품과 부품사이의 접합체를 단순화, 또는 고강도화시킨다거나
아니면 차체 동력부분에 대한 개발이 한계에 다다랐다면,차 시트로 돌아와서 그 뼈대를 단순화 시키면서 인공지능 센스를 통한
앞 뒤로의 이동이 용이한 형태의 시트개발이라든지 아니면 차량 세척용 미니(작은 형태의) 청소기를 완성차의 일부분으로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차량청소 및 차체내 공기
정화등을 좀 더 용이하게 한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네째는, 순정부품의 단가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가격보다 낮게 현실화시켜 소비자의 이용후기 만족도를 높힘으로써 소비자들이 순정부품을
싼 가격에 좀 더 쉽게 구매토록하여 소비자가 안정된 순정부품소비를 자발적으로 많이 하게하여 차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장기적으로 가져 가게함으로써
장기적인 고객만족도를 높혀서 더 많은 입소문을 통한 소비자 자체광고확대 효과를 노리는것 또한
타 경쟁회사들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의 하나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이와 같이 기업들이 어떻게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눈높이에 누가 더 먼저 그 접근방식을 다양화시키면서
동시에 고객만족도 확대를 통한 장기단골고객을 확보하느냐가 바로 불황기를 타개할 수 있는 제일의 해결책임을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