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내가 넘어지는 것은 그 다음 발자국을 더더욱 견고하게 내딛기 위한 과정이다.
2. 실패했을 때를 잊지 말고 기록해 두고 실수했을 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방안을 생각속에서 끌어내어 일기에 적어 나가라.
그 일기가 모이면 그것이 곧 당신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하늘이 우리에게 장애물과 벽과 넘어짐과 실수와 실패를 주는 이유는 우리가 그것을 견뎌내고 헤쳐 나가지 못하면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그 기초가 건실하지 못하여 그 성공은 이룰 수는 있어도 오래가지 못함을 주의해야 한다는 원인에 다름 아니라고 본다.
3.우리는 바람이 불면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태풍이 부는 날 우리들의 모습을 보자 .우리는 맞바람과 비를 피하기 위하여 각자 손에 우산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적당한 바람은 견디지만 태풍앞엔 우산이 부러지거나
꺽이거나 바람에 날려가 버린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의식중에 나자신보다도 우산에 의지하게 된다. 그러나 바람에 우산이 날려 간 후의 나는 어떠한가?
대부분은 마음 속에서 옷 버리면 어떻하지! 아이구 오늘 오랜만에 정장 입고 왔는데라고 마음속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나 삶 속에서의 태풍에 많이 헤쳐 나오신 촌 할머니는 최소한 근처 구멍가게에 들어가서 박스든 신문뭉치든 비닐 헌 것이든 좀 융통해 달라고 말씀하신다.
옛말에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는 말이 있다. 만약 여러분의 마음에 옷은 버려도 괞찮지만 내 마음은 물에 젖어버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있다면 태풍이 오면 어차피 우산을 써 봐야 우산 못 쓰게 버리고 옷도 버리고 마음도 베리고, 할거면 나 같으면 우산을 과감히 접고서 비 맞을 각오로 태풍 맞을 각오로 비를 쬴땅 맞으면서 집까지 가더라도 우산이라도 건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삶 또한 마찬가지다.죽기를 각오하고 열심히 일하고 칭찬 보다는 욕먹을 각오하고 열심히 소신껏 임하고,눈치보다는 소신과 양심에 의거해서 일을 하고
남이 보든 안보든 소신과 신념과 주관과 집념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그에 대한 결과물이 성공이 아니라 그렇게 행할 정도로 강해져 있는 나!
그렇게 강해져 있는 바로 나 자신이 우리가 지향하는 성공인 것이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태풍은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딛고 나아가야 할 디딤돌인 것이다.
한 발짝 한 발짝 비바람을 헤치고,눈보라를 헤치고 묵묵히 우리의 일상에 열심으로 뛰어가는 삶 바로 그 자체가 우리가 추구해야할 성공의 아름다운 자화상이 아닌가 생각하며 주제넘게 이 글을 띄움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님들의 가정에 가족들이 늘 기체 후 만강하시고 가화만사성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