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정관념과 선입견의 차이:
우리가 사회생활로 뛰어듬에 있어서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신입사원이라는 꼬리표일 것이다.
우리들 일반인들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간혹 백에 하나는 상사들이 이 고정관념에 심하게 사로잡히면 조직전체에 업무진행상 경직화를 초래하게 되고, 나중에 그 신입사원의 태도나 업무상 내용이 처음보다 많이 개선되어져 가는 데도, 어떤 상사는 고정관념을 기초로 한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저 놈은 늘 저래"라고 인식의 고정화가 이루어지는 그 시점부터는 그 신입사원은 자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번번히 상사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발목이 잡힐 때가 많은 경우를 우리는 종종 접할 때가 많다고 본다.
그러므로 상사나 관리자들은 주의해야 할 사항중의 하나가, 물론 모든 사람이 첫인상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신입사원들에 따라서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사람들도 있는 관계로 입사후 어느 시점부터는 상사나 관리자들도 좀 더 유연한 입장에서 그 사원들을 조심스레 관찰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그리하여 그 신입사원이 어느정도 업무상정상궤도에 다다른 후에도, 만약 처음의 그 이미지를 많이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그 때 가서는 개인적으로 불러서 엄중 문책하는것이 맞지만 ,조금이라도 개선의 기미가 보이면 상사들의 머리속의 그 첫인상에 대한 선입견의 틀을 과감히 벗어 던져야 하는 것이다.그래야만 회사 조직 전체적으로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져서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각 직급간의 대화적인 부분이라든지,업무적인 부분이라든지 간에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서 마치 사람의 막힌 혈관이 뚫리듯이 그 조직전체의 생명력과 업무처리상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직,간접적인 계기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2.회사규율과 소신사이의 싸움에서 당신의 판단은 ?
우리가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고객들을 응대할 때 최일선 판매사원의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재량권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많다.
그러나 번번이 회사사규나 규정에 발목이 묶여서 약간의 트릭만 써도 영업이익상의 극대화를 눈앞에 두고도 마음만 안절부절할 뿐 잘릴까봐 아니면 상사가 겁나서 소신껏 하지 못하고 결과론적으로는 고객은 고객대로 놓치고,영업이익은 이익대로 결손처리되고 결국엔 사규는 지켰지만 나중엔 그 지점의 영업이익그래프가 안 올라간 관계로 어차피 상사로부터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을 수 밖에 없다.그렇다면 내 같으면 차라리 사규를 잠깐 무시하고 나중에 지적받을 각오를 하고서라도,일단 영업이익을 올려 놓고 보겠다.그런후 경위서를 써서 시말서를 써고 이와 더불어 본사에 영업사원들의 판매시 각 지점의 점장 및 판매사원의 재량권을 달라고 건의서 한 부를 동봉하여 보낼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사회는 우리들이 로봇트가 아닌 이상 자사의 상품판매시에 주어지는 부지기수의 고객들과의 응대상황들이 회사사규와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더 없이 각 지점장과 최일선 판매사원의 재량권에 관한 부분은 회사 전체 입장에서 좀 더 과학적 체계적으로 지원해줘야할 컴퓨터로 따지면 기본 하드웨어적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되, 그 이외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적인 분야에서는 생각하는 갈대처럼 유연성의 극대화를 지향해줘야만이 그 조직의 미래는 밝다고 할 것이다.일선 영업 및 판매사원들의 무한한 소신과 자율적인 판단과 책임지는 자세는 그 조직의 원동력이 되고 활력소가 된다는 것을 직장상사분들이나 일선 관리자분들이 꼭 유념해 주시기를 신신 당부 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