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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경제 손자 병법! 최근 특허들의 경향(I.T분야,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

sinsa69 2012. 12. 27. 21:11

최근의 애플과 삼성의 특허 싸움을 보고 느낀 것은 이 두 회사가 세기의 대결을 펼침으로 인해서,

 세계 경제 전반적으로는과거까지의 자본패권주의시대나 기술패권주의시대에서 좀 더 세분화하여,

 이제는 특허 패권 주의라고 하는 신보호 무역주의의 도래를 선언한 듯이 보인다.

그런데 사실 나는 기술적이나 특허적이거나 하는 자세한 부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I.T쪽 상식은 전무후무한 사람중의 하나이다.

그런 와중에도 읽기는 어렵지만 여기저기 검색창을 두들겨 보고 느낀 것은,

 과거까지는 기술적 특허가 자사만의 독자적 기술개발에 대한 시간상의 선점으로,

 그 특허의 생명력을 한참을 지속해 나가던 것에 비해,

 내가 보기에는 최근의 경향은 예를 들어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이제까지는 단순화시키면서,

그 기술적 우위확보를 시도했다면 최근에는 한 상품을 만듦에 있어서,

 최종목적지까지 가는 그 단계별 과정들을 더더욱 세분화시켜서 그 세분화 된 과정상의 특허의 수를늘리는데

 (즉 한 기술을 가지고 그 기술도착까지의 과정을 세분화시켜서 세분화된 접근기술 하나하나를 특허화 시키는 방법을 통한,

 특허수상의 양적확대를 통한 타사와의 차별화를 기하고자 하는 데)

더 기업들이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제는 타사와 조금만이라도 기술도착까지의 접근상의 문제에 있어서,

 그 기술적 접근 경로가 비슷하다든지 그 과정상의 접근이 비슷하다고 타 경쟁사가 판단되면 여지 없이 태클을 들어오는 형국인 듯이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 국내기업들은, 이제는 그 기술도착까지의 접근법을 타경쟁사와 차별화 시키기 위한 노력,

 즉 타 경쟁사와 전혀 다른 루트(LOOT)를 통한 기술성취과정을 새롭게 발견해 나갈 때만이,

 비로소, 타 외국경쟁기업들이 더 이상의 특허소송남발주의를 통한 공격에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되어,

무지하지만 저의 이러한 느낀 점을 보시고 공감하시면 참고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