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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또 다른 마음의 표현!

sinsa69 2013. 1. 20. 14:09

나 그대에게 띄운 편지는

그대의 손에 부쳐지는 나의 마음입니다.

 

나 그대에게 띄우는 하나하나의 단어들은

그대의 눈에 읽혀지는 내 마음밭 고백들입니다.

 

단어마다에 수놓아진 마음들은

나의 당신 향한 보고픔과 그리움들에 대한 표현입니다.

 

당신의 청순한 모습들과

당신의 청초한 향기들은  나의 마음밭을 흔들기에 충분했읍니다.

 

흔들려진 나의 마음밭을 일으켜 주실 분도 당신이고,

나의 고백들을 읽어주실 느껴주실 분 또한 당신입니다.

 

같이 느끼시고, 같은 마음밭의 상태라면

나의 고백들마다에 살짝 입맞춤해주시지 않으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