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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경제 처세술! 꺼벙이 처세술!

sinsa69 2013. 1. 27. 21:41

1. 말은 더디 하고 행동은 빨리 하라!

사실 이것만큼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이것만큼 행하기 어려운 것은 없다고 본다.

나 또한 마찬가지지만 이 사람한테 이 약속 저 사람한테 저 약속

그러나 지내놓고 보면 미안하다는 말로 지인들의 귀에 도배를 했던

그러기에 우리는 말은 최대한 천천히 그러나 행동으로 말을 할 줄 아는 그런 기품 있는 처세가 요구된다 하겠다.

2. 자기의 잘못은 숨 길 게 아니라 솔직히 털어 놓아야 한다.

옛말에 병은 알려라는 옛말이 있다.

그 만큼 몸속의 또는 마음 속의 고민과 병을 타인에게 드러내어 놓지 않으면,

 그 만큼 몸의 병이든 마음의 병이든 깊어진다는 얘기가 된다.

병도 병이지만,내가 생각하기엔 우리가 간혹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하면,

 숨기거나 축소하거나 변명하기에 바븐데 차라리 솔직하게

내가 잘못한 일이니 용서해달라고 하면 옛말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자기 잘못을 고백하고 시인하는 다음에야 상대방이 안 이해하고 안 용서해 줄 사람은 없다고 본다.

3.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소식이 좋다고는 하지만 자기가 종사하는 일이 육체적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직업이면 무조건 소식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양껏 드시더라도 좀 권하고 싶은 것은 천천히 꼭꼭 싶어서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드시라고 권하고 싶다.

옛부터 급히 먹는 밥이 얹히고,첫 술에 배부르랴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나이가 드실수록 소식하면서 그 대신 조금씩 자주 드시는 습관은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4.먹는 것보다 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먹는 것은 엄청 빨리 하면서도,

 화장실 가는 속도는 밥 먹는 속도에 비하면 억수로 느린 것을 많이 본다.

옛말에 오줌은 참지 말고 빨리 누고 똥은 괜챦다고 했던가?

그러나 내가 보기엔 대변도 빨리 빼는게 속에 장에 가스나 찌꺼기가 들차서,

장 속의 혈액순환에 좋고 나중에 장염이나 장탈도 적어진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 만큼 잘 먹는 것 못지 않게 우리가 소홀히 하고 있는 쾌변 또한 장수의 비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