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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미국채권과 E,U채권이 하락할 것에도 국내은행권과 정부도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sinsa69 2013. 1. 29. 02:19

얼마 전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을 최근 미국행정부의 반응을 본 이후의 평가에서 반영할 수도 있음을 내비치는 것 같다.

만약에 그것이 현실화 된다면 미국 채권에 투자한 국내 금융권과 정부도 직,간접적으로 대비책을 미리 지금부터 대비해야할 줄로 믿는다.

동시에 E,U의 채권도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

그이유는 그리스,포르투칼,아일랜드등이 I,M,F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고,

그리스의 경우는 디폴트(국가 채무 불이행)상태에 놓일 가능성도 있음을 최근 언론들은 집중보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E,U 전체에도 영향을 미쳐 E,U 전체가 단기적,중기적으로 긴축재정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E,U전체의 신용도도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고 본다.

그러면 달러화나 유로화도 안전한 국제통화 기능을 축소 및 상실될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벌써 최근 외국자본이 우리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고,

 미국의 신용평가 결과가 지금의 상태보다 하락한다고 본다면,

 미국의 달러화 가치도 하락될 수 있고 미국자본도 일부는 우리 주식 시장에서 빠져 나갈 우려가 있다고 본다.

이는 전 세계금융 전체적으로 마땅히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는 자본투자상품이 갈 수록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어쩌면 이런 일련의 현상들은 국제자본이 그나마 국가 전체 경제 시스템이 선진 기술력체제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와 같은,

 안정적인 투자처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근본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2010년 이전까지는 자본패권주의가 통했지만,

 2011년 이후로는 기술패권주의가 도래할것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기술패권주의와 자원패권주의로 양분화될것이다.더 이상 자본패권주의의 영향은 갈수록 약화되어 질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더 이상 자본의 많고 적음에 의존하는 이합 집산의 국제금융질서는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앞으로는 자본이 아닌 자원패권주의와 기술패권주의로 국제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이 변할것이라고 본다.

그러기에, 우리정부와 기업들은 지금부터라도 선진기법의 금융자본유치와 투자법을 개발하여,

처음부터 새롭게 그 기반을 강화시켜나가야되고,또한 모든 산업 분야에 있어서 그 기술을 고급화시키는 데 투자를 아껴서는 안되며,

아직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기술들은 하루빨리 국산화율100%로 만드는 데에,

 투자의 근본 촛점을 맞추는 계기로 삼아야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사려된다.

자원패권주의와 기술패권주의의 흐름에 따라 이합집산하게 될 국제흐름에,

 우리나라가 가장먼저  한 발 앞서서 대비하는 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