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동산 시장은 첫째 물량 대비 신수요자를 비교하면 나오는 매물에 비해,
신규부동산을 취득하려는 신수요자의 급감으로 인해 당분간 소강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듯이 보인다.
표현에 따라서는 소강상태일 수도 있고,보기에 따라서는 나름대로의 숨고르기 단계에 진입한 듯이 보인다.
그리고 이와 같이 당분간 소강상태를 한참을 갈것 같은 이유는 주택담보를 통한 부동산보유자가
하우스푸어나 랜드푸어의 태풍의 눈에서 좀처럼 그 개인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부동산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게 된 가장 일차적인 원인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래서 내가보기엔 이 문제가 다음 차기정부의 새롭게 가동되는 하우스푸어나 랜드푸어에 놓인
서민들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의 속도와 지원규모의 다소에 따라서 나름대로 일차적인 숨통이 트일것으로 보인다.
그리고,내가 생각하기엔 장기적으로는 정책적으로든 현실적으로든,
서민들을 위한 중소형 임대아파트 및 영구 임대 아파트의 증설이 요구된다고 본다.
이유는 요즘 솔로족들이 많다는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과거와 같이 대가족시대도 아니고,
이혼율의 증가 더불어와 독신 남,녀의 증가가
중,소형아파트의 신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보는 바이다.
그리고 신규아파트 건설은 국가적으로도 수도권중심에서 벗어나 서서히 위성도시나 비수도권에 분산시켜,
서서히 수도권에서의 인구분산도 동시에 실현시켜나가는 부동산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1-1.예외적인 부동산투자시장
최근 원화가치 상승으로 만약에 돈 있는 부동산투자자들이라면 원화가치상승으로 인해,
어쩌면 내가 추측하기에는 해외부동산투자로 그 눈길을 돌릴지도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미국이나 유럽의 부동산가치는 나름대로 중간이하의 가격형성이나 하락세 국면속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상승된 원화가치를 바탕으로 해외부동산을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되는 바이다.
2.건설시장의 동향
얼마전 중견건설사들의 대규모 법정관리신청으로 인해,
당분간 건설경기 또한 소강국면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나름대로 법정관리에 맡겨진 건설사들이 나름대로 그 기력을 회복하는 시점,
즉 아무리 빨라도 향후 5~6개월 이후의 시점에서나 서서히 건설업계가 숨통을 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당분간은 정책적 차원의 차기정부에서 추진하는 신규건설동향이 없는 다음에는,
한참을 국내건설경기는 소강국면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