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 한 분의 자제분들의 교육시킨 예이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란다.
우리는 흔히 무조건 대학을 보내야 대학원을 나와야 성공에 빨리 간다고 알고 있지만,
다음의 사례를 통해서 예외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특히 요즘과 같이 대학을 나와도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패스해도 실직자가 많은 세태에서는,
한 번쯤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소지가 있는 사례라고 생각되어 이 글을 띄웁니다.
그 분은 아들이 둘인데, 한 아이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인문계냐 공고계열이냐를 놓고,
그 아드님과 아빠가 한참을 고민하고는 결론은 포항에 있는 한 공업고등학교로 진학을 했답니다.
그리고 공고에 어느 한 학과에 나와서 일이학년이 지나면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서는 최소 자격증이 두 세개 이상씩을 딴 답니다.
그리고 이 학교의 장점이 다른 학교는 자기과에 관계된 기자재나 기구를 학과수업시간내에서 까지만 쓸 수 있는데 반 해,
여기는 기숙사제도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한 과에 자격증을 따고 난 후 ,
자기가 다른 과의 자격증도 따고 싶다면 학교측에서 밤늦도록 다른 과에 자격증에 관계된 개인적인 실습도 하게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 나름대로 당직 선생님들이 계셔서,그 분들의 도움도 수시로 받을 수 있도록 학교시스템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하여 첫째 아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 시점에 벌써 자격증을 여섯개나 취득했답니다.
그리고 둘째에도 그 학교로 똑같이 가게 하여 이번에는 그 아버님이 아예 입학전부터 자격증을 준비하게 하여,
벌써 입학하고 오육월만에 두 개정도의 자격증을 따게 유도했고,둘째애가 졸업했을 때에는 형보다 더 많은 열 두개정도의 자격증을 땄답니다.
그리하여 둘째애는 한화에 시험을 쳐서 고등하교 졸업하자마자 한화라고 하는 대기업에 벌써 취직했답니다.
그러면 한 번 봅시다.국내 유수의 공대를 나와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그 대기업에 벌써 공고졸업생이 졸업과 동시에 입사했으니,
그 아이는 자기가 더 향학열에 불타면 그 때부터 대학교과정을 위한 별도의 준비를 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내가 덧붙여 기존 대학교들에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의 대학교들도
이와 같이 한 개과만 나와서 딸랑 한 개의 자격증을 따게할 것이 아니라.야간에 모든 실습시설들을 풀 오픈(FULL OPEN:즉 24시간 개방)하여 다른과의 학생들도 그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프리 수업 및 실습제도를 두어,자기 의지에 따라 다른 과의 자격증도 더 많이 따서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진짜 큰 학문을 자기 마음껏 배우고 나올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제도가 바뀐다면,얼마나 많은 다양한 그리고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배출해 낼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우리 교육당국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셔야 될 문제로 알고 이 글을 부디 참고하시어, 우리나라 모든 대학교의 도서관과 실습실들이 24시간 향학열을 불태우기 위한 학생들의 배움터로 실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이 글을 띄웁니다.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의 가정에 늘 입춘대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