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소기업 문제 및 고용율하락 및 산업인력고령화 문제 및 내수시장확대 문제
사실 우리나라가 고용율이 급격히 올라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과거 1990년대 이후의 노동계의 파워가 세어 짐으로 인해서,
연이은 데모와 임금인상요구 등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하나둘씩 동남아나 중국으로 과감히 해외 이전을 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의 국내생산기지를 둔
유망중소기업들이 많이 빠져 나간 게 일차적인 원인이고,이차적으로 과거 정부 시절의 개성공단의 우리중소기업다수를 들어가게 함으로써,다시금 국내에서의 중소기업축소현상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가 됐고,그리하여 이제는 국내에 남아 있는 중소기업군들의 주류를 보면,반도체와 I.T산업과 관계된 중소기업,그리고 조선,철강,자동차와 관계되는 중소기업 일부와 그리고 국내건설회사들은 이미 국내에서의 건설경기 및 부동산 경기의 악화로 이미 그 주요시장을 중동이나 중국 신흥 아프리카지역의 자원유추산업등으로 그 방향을 과감히 전환한지 오래라고 본다.
1-1,대안
첫째,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을 다시 국내로 회귀시키는데 정부차원의 적극적 행정 및 재정적지원책이 요구되고,,
둘째,예전의 유망 중소기업군들의 오우너(OWNER:사장단 및 경영진)들과 정부당국자들이 다시금 회동하여 점진적이고도 장기적인 국내로릐 회귀 및 국내재투자를 유도하는 데 별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해야만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군들의 다양화를 통한 국내산업전반 체질강화에 한 몫 하리라고 본다.
이렇듯 중소기업군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만 20~30대 층들의 고용율을 높히는 계기가 되고, 그리고 정부가 우려하는 산업인력의 고령화 문제도 하나둘씩 풀려 나가리라고 본다.그리고 중소기업인력들이 많아야 그 주변의 자영업경기도 활성화되고 동시에 국내내수시장의 증가 및 확대를 가져오는 제일차적 원인으로 작용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2.대기업 문제 및 대학 투자를 통한 인재양성 프로그램마련문제 및 대기업들의 주변지역대학내 활발한 투자(특히 장학제도지원사업)유도문제
내가 생각하기엔 몇 년 전에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한 신도시를 짓는 것을 정부당국이 삼성의 파워가 강해질것에 반하여 그 허가를 불허한 일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만약 그 당시 그런 소아적인 차원의 정책적 판단이 아니고 과감히 그것이 현실화 되었으면, 그 신도시가 전국에 주는 파급효과와 국내브랜드의 그랜드적 입지가
가일층 확보됐을 지도 모를 일이다.그러므로 차기정부부터라도 대기업의 선의의 과감한 대규모 국내 투자정책은 적극권장해 나가는 것이,국내에서의 내수시장확대를 해결하는 제일의 해법이 될 것이고,대기업들도 이제까지 준비된 인재,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인재를 찾는 무사안일주의적 인재확보 방안에서 적극 탈피하여,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는 주변지역부터라도 우선적으로 그 주변지역의 유수대학과 교류확대 및 장학사업의 활발한 지원을 통한 산,학 공동 연구를 강화하고 거기서 나오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데 기기적,사무적,비즈니스적 지원을 주변지역의 대학측에 쏟아부어 자사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산하는 신교육사업에 기업의 미래를 걸어서
지금 시련에 빠져 있는 20~30대 미래의 주인공세대들에게 강한 희망의 메세지를 주어야 할 때가 바로 2013년 한 해가 아닐까하고 생각하며,
제발 대기업회장님들이 대기업을 통해 어렵게 버신 재원의 일부만이라도 국내유수대학에 재투자하시어 우리나라의 미래산업역군을 키우는 데에 모든 기업미래적 승부를 걸어 보시는 것 또한 어떠할 런지요.이 꺼벙한 소시민 마음의 소지를 지펴 간곡히 청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