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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경제 처세술! 역으로 생각한 카드사들의 각종 혜택 축소가 주는 순기능은?

sinsa69 2013. 2. 8. 10:10

1.최근 더욱 거세지고 있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자를 볼모로,

각종 영업이익집단과의 수수료분쟁건으로 말미암아 카드사들의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한 당위성 논리를 ,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각종혜택축소를 소비자들에게 물어도 보지 않고 행하는,

 이와 같은 일련의 일방통행식 축소 및 폐지결정은 엄청난 가계부담의 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장기적인 면에서는 카드 무이자할부행사의 점차적인 축소 및 폐지로 인해,

조금 보기에 따라서는 이들 기존 최소한의 혜택만 유지하는 카드사가 결과적으로 한 두개만 남는다고 가정할 때,

그 때 가서는 그 카드사가 누가되든 소비자의 장기적인 신뢰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별도의 마케팅비용이 필요없이도,

소비자들은 그 카드사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의 응원을 심적으로나마 보낼 것이라 판단된다.

 

2.카드사들의 이와 같은 장기적인 기존 혜택 및 축소경향이 심화되면 심화될수록,

 소비자는 이제 그 달에 맞는 실속형 알뜰형 지출로 일관하게 될 것이고,

예를 들어 대형가전이나 컴퓨터 자동차  등 무이자할부행사를 통한 무작위적 카드사용남발경향의 소비패턴은,

 어쩔 수 없이 국가전체적으로 줄어들어,

국내에서의 단가높은 분야의 내수소비량은 갈수록 그 소비가 줄어들거나 ,아니면

소비자나 가계가 이제는 알뜰하게 모은다음에 지출이 가능한 현금결제 또는 체크카드의

경쟁적활용을 통한 새로운 알뜰형 카드소비패턴으로 전환하게 되는 기폭제로 작용할 듯이 보이는 바이다.

 

3.그리하여 가계상의 소비지출상의 거품현상이 장기적으로는 빠지게 되고,

이제는 그 달 그 달의 수익에 맞는 지출로 일관할 수 밖에 없을 듯이 생각되는 바이다. 

그러면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국민의 소비가 과소비지향보다는 알뜰형 경제체제로 재편되는,그리하여

 카드사들의 혜택 축소 및 폐지추세가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보기에 따라서는)국민생활경제운용상의 순기능으로 그렇게 작용할 듯이 판단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