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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탈출법(삼성과 애플의 소송싸움을 보고나서)수정편(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2. 15. 21:46

1.기술 및 디자인의 차등화

과거까지는 기술의 차등화 및 기술 개발의 선점화만 먼저 실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업이익확대로 이어졌으나,

요즘은 기술의 글로벌화적 경쟁적 공동 개발이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예전만큼 기술의 독점화도 어렵거니와,

한 기술의 장기적인 석권이 곤란하게 전체적인 국제경제 시스템이나 주변환경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요즘은 컴퓨터나 휴대폰과 같이 하나의 완제품이  완성되기까지,

  한 회사 자체만으로의 독점 개발이 이루어지기 보다는 복함적인 기술의 접목으로 완성품이 개발되는 시기이다보니까

 기술적으로도 과거처럼 한 제품의 완전 국산화가 쉽지 않고, 이런 관계로 삼성과 애플의 경우처럼 과거 같으면,

예를 들어 한 제품이 있을 때 거의 대다수의 소송이 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디자인,주변기기,또는 부분적부품이나 자사원천특허기술 등과 같이,

 지극히 국소적이고도 부분적인 분야의 소송으로 인해 전체적인 영업이익을 실현하였다고 해서,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랐다고 사려되는 바이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삼성이 애플과의 이와같이 보이지 않는 테클(소송)로 인해 매번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한 제품의 모든 소프트웨어적인것이든 하드웨어적인 것이든 디자인적인 것이든 소재상의 문제든지간에,

 완전100% 자체기술화 시키는 방법밖엔 없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그 동안 소홀히 해온 하드웨어적인 요소 및 디자인적요소의 좀 더 확고한 차등화된 자체기술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승부를 걸어야만,

   어떤 형태로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지도 모를 제2, 제3의 애플이나 다른 회사들의 견제나 소송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애플은 앞으로도 한참을 각종 자사 및 자회사의기술적,디자인적 관련 특허들을 빌미로 장기적이면서도 집요하게,

 삼성의 영업이익에 타격을 가할 소지가 다분함을 삼성측이나 그 이외의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심도있게 협의하고 관련대책 마련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셔야 되지 않는가하고,

 이 꺼벙한 소시민은 무지하지만 용기내어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