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출채산성 최저점일 때 우리기업들의 나름대로의 극복방안(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2. 15. 21:59

1.첫째 점검사항으로 유럽권이나 중국 미국 등지에 해외지사나 해외 법인을 둔 업체들은 다시금 그 곳의 재투자 시점을 다시금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고,

2.둘째 해외에의 섣부른 투자확대나 법인(또는 지사) 확대를 자제하여야 할 것이다.

3.셋째 향후 최소 2~5년간은 어떤 식으로든 전 세계적인 장기 불화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철저한 내실경영,알뜰 경영 정책을 써야 할 것이며

4.넷째 섣부른 투자확대도 자제해야하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외국기업들이 투자에서 다 발을 뺀다고 하더라도 신중하게 판단하여

  기존 시장의 지속성 유지를 통한 현지 주민들의 고객신뢰도 유지라는 차원에서 버틸 수 있으면 버티는 전략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본다.

5.다섯째 국내로 들어와서는 철저한 내실경영 예를 들면 단가가 낮은 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투자하거나  생산인력(또는 사무원)이나 생산라인의 재배치를 통한

  작업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강구 한다든지 아니면 모든 사원들의 업무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재교육시설이나 재교육설비에 관련된 투자를 확대한다든지

  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6.여섯째 기존 수출시장에서 잠시 눈을 돌려서 다른 외국기업들이 아직 집중적으로 투자하지 않은 곳이나 투자를 급격히 축소하는 곳에

 시장개척 및 시장다변화라는 전략의 일환으로 독자적인 투자를 하는것도 괜찮다고 본다.

  특히 중남미나 구소련권,발트해3국 이나 아프리카 아니면 동남아시아 및 중동아시아 등에 대한 투자확대등은

  다각적인 시장분석과 잠재수요량,가수요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거기에 딱 맞는 알뜰 투자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일 것이다.

  (단,이때는 정부의 측면지원이 절실하므로 중소기업청이나 정부가 지원하는 해외법률자문단이나 아니면 대한무역공사 등과 같은

  유관정부기관이나 단체의 자문이나 협조를 같이 곁들여야만 실패할 확율을 최소화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사려된다.)

7.그리고 국내에서는 특히 무리한 M & A(기업 인수나 합병)를 자제하여야 할 것이고 철저한 알뜰경영, 내실경영을 기해야 할 시점이고 ,

 이를 핑계로 인력구조조정이란 미명하에 섣부른 인력감축만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어려울 때일 수록 노사가 분규보다는

노사가 다시금 합심하여 대화와 타협으로 슬기롭게 이 난국을 타개해 주시기를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며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8.유럽이나 미국 또는 중국 소비자들의 지갑(즉 소비 여력)이 점차 축소되거나 낮아질 것이므로 수출 단가를 낮추면서 기능과 성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저단가의 신소재를 개발하는데에 적극 투자하여야 할 것이고, 이제는 외국 소비자들에게 고효율성과 에너지 초절전형에 관계되는 (즉 에너지 고효율에 관계되는)

 신기술들을 적극 개발하여야만 그들의 지갑(소비여력)을 점차 확대시켜나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