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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국발 황사와 중국에서 불어오는 기류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sinsa69 2013. 3. 1. 14:37

1.바로 얼마 전 중국의 대도시 거의 전체에 스모그 현상의 심화로 인하여,

 중국대도시의 항공편이 중단되었던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것은 그냥 가벼운 기사라고만 보아 넘기기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일차적으로 받는 입장에서는 그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고 본다.

2.그리고 오늘도 황사가 불어오지만,봄이면 본격적인 황사의 계절로 중국발 황사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데,얼마 전의 중국내 스모그가 그 만큼 심하다는 것은 중국의 산업화의 영향으로,

중국내의 대기오염도가 나름대로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되는 바이다. 

3.그러므로,우리나라정부와 기상청도 스모그나 황사가 밀려오면 모든 예보에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고,

또한 영,유아 어린이들의 외출시에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거나, 그 이외의 바깥 외출을 삼가하는 기본메뉴얼식의

국민건강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홍보도 아울러 해 주실것도 당부드리고 싶다.

4.그리고 우리 기존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나 자영업자분들도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중국정부의 환경규제 및 감독에도 대비하는 시스템을 미리부터 대비하셔야 될 줄로 믿는다.

5.그리고 우리정부도 이제는 우리나라 자체의 대기오염상황에만 국한하여 대기환경보존을 논할 것이 아니라,

거시적인 안목에서 중국의 앞으로의 계속되는 산업화의 영향의 심화로 중국대기의 오염상황이 앞으로 더 심각해짐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대기상황도 동시에 노출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기에,

과거처럼 산림녹화산업에도 지금보다 더 과감한 투자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래의 복지는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의 지원만이 아닌 미래세대가 숨쉬고 살아갈 공간의 쾌적성 유지를 위한,

 장기적이고도 국가적인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야말로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차원의 복지정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