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요즘 극심한 불황기를 겪고 있다고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체인점이든 대리점이든 편의점이든 하다 못해 붕어빵 집이든,
그 체인점을 주고 대리점을 주고 편의점을 주고,붕어빵 틀을 임대해주는 대신 재료를 자기것으로 사게하는 이와 같은 물량이나 상품의
공급주측의 입장에서는 불황을 모르고 있고,
반대 급부로 대리점이든 편의점이든 붕어빵집가게 아저씨 아줌마들은 장사가 잘 된다 안 된다는 보장도 없이,
무작정 매달 고정지출비는 나가는 대신 수입의 불균일화로 인하여 얼마 못가서,날개 접는 영업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요즘과 같은 장기불황일 때에는 예를 들어 자기가 퇴직금이나 종잣돈이나 여윳돈이나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서,
노후를 대비한답시고, 사전에 자기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아무런 준비과정이나 철저히 사전조사나 시장조사나 입지선정조사 없이,
무턱대고 본사의 영업사원들의 솔깃한 감언이설에 속아, 섣불리 자영업을 시도했다가 있는 종잣돈도 까먹고,차라리 저금리이거나 말거나,
은행에 꽂아 놓은 것만 못한 경우를 우리는 신문이나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많이 본다.
그러므로 요즘과 같은 불황기엔 내가 생각하기엔 소비자들의 소득은 제한되어 있고,그 소비할 수 있는 지갑속의 여력이 별로 없는 시점이란 것을 감안할 때,
만약 있다면,중,저가 제품 중에 최상의 최고의 상품을 만드는 종목을 택하여 가게를 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다.
가장 설명하기 쉬운 것이 내 보고 예를 들라면 1,000원 짜리 땡 마트점일 것이다.
왜냐 하면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구색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적은 돈으로도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다는 데에서 그 첫째 장범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만약에 있다면 남들은 정기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을 판다면,만약에 가전업체나 휴대폰 회사들이 허락만 한다면,
중고 또는 상설 할인 아울렛식 가전전문판매업체를 차리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여력이 많지 않음으로 해서, 유행이 일년지난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 전문 상설 할인 매장이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이를 가전업체 본사나 스마트폰업체에서 전적 지원한다면,기업들은 기업들대로 재고를 떨어서 좋고,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아쉬운대로 그 상품만족도를 높힐 수 있어서 좋고,그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어서 좋고 그야말로 이 불황기를 타개할 수 있는 최상의 상설전문가전판매전문점의 전성기를 확보하지 않을까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