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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가 저성장 기조일 때의 저축이나 투자의 특징은?(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3. 16. 10:55

1,과연 국내 경기가 지금처럼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때는 과연 가계의 입장에서 저축이나 투자는 어떻게 하려고 할 것인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 예가 얼마 전 기사들을 도배한 적이 있는 제대로 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전국 시중에 떠돌고 있는 유동성의 자금이 무려 666조원 규모라고 한다.

이는 단기성 저축들도 포함된 부분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다시 봐야함을 양지해 주세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곳이 삼성의 힘이 크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고,

국내주식시장에서 삼성을 뺀다고 가정했을 때,거의 치고 빠지기식의 제로섬게임에 가까운 것이 우리 국내주식시장의 현주소가 아닐까 한다.

이는 내가 보기엔,지금과 같은 주식시장이 아닌 만약에 철처한 가정하에 이상적인 주식시장은 각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현재 개발 중이거나 아니면 최근에 개발한 기술이나 상품을 갖고서 철저한 대,내외적 공신력이 있는 객관적 기술평가 잠재수요평가시스템이 우리정부측에서 시스템상으로 100%구축되어 있다고 가정하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나름대로 기술주 중심의 대표기업군들이 선두그룹을 형성하여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 잠재수요량 및 공급량 그리고 수출입물동량을 산정하는 프로그램이 정책적으로 주식시장에 전격지원된다는 가정하에서 이를 기반으로 하는 개미투자자나 기관투자가나 아니면 해외투자가들에게 절대적,상대적,공신력과 인지도만 확보된다는 가정하에서는 지금의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여느 선진국들에 비해 이렇게 저평가되어야할 이유가 없다고 보며,또한 외국투자자들도 더 이상의 치고 빠지식의 단타매매위주가 아닌 장기투자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며.이를 토대로 우리나라는 환율정책상의 안정성을 구축할 수 있는 근본 초석이 되지 않을까하고 나름대로 생각하게 된다.

2.참,얘기의 본질이 한참을 벗어난 이것은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내가 보기엔 7년이상의 장기저축상품인 재형저축으로 유입되는 돈도 금융권이나 제도권에서 생각하는 만큼 많지 않다고 판단하는 그 근거는

첫째,과연 내가 몸 담고 있는 직장생활의 안전이라고 하는 담보물이 과연 과거처럼 평생직장개념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지 않음으로 해서,

그 저축규모는 소액위주의 저축으로 이어질 듯이 보이고,

둘째,요즘과 같이 물가가 오르고,공공요금인상기운이 사방에서 감지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가계의 운용상 장기상품에 투자할 여력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 또한 궁극적인 문제라고 할 것이다.그리하여 내가 생각하기엔 얼마전의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기준금리를 2.7%로 유지할 것이 아니라 과감히 3%이상으로 상향시켜 고금리상품 중 단기성저축상품의 활성화를 통한 단시간내에 국민저축율확대를 통한 국가적,국민적 재원마련에 힘써는 것이 좀 더 현명한 한국은행의 처세가 아닐까 하고 건의하는 바입니다.